인생은 초콜릿 상자 [1349529]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2-07 12:29:15
조회수 1,114

서울대하니까 하는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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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설대 지균 

1학년 때부터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모두가 그럴거라고 얘기했기 때문)

누가 물어보면 어차피 줘도 안 쓰고 의대 갈거에요~ 이랬는데

3학년 원서철 되서 (전1, 2등과 격차 매우 큼)

속으로는 흐흐 설의/설수 써야지…하고 있었는데


담임쌤이 전화와서

순위 밀려서 못 받는다고..

(봉사활동,임원 점수땜에 5위도 안 든다나….)


그래서 서울대 쓰지도 못함.


설대 합격증 못 받은 게 후회로 남긴 함.




(이걸로 약간 일이 있긴 했는데,

담임쌤하곤 화해했고, 아주 잘 지냄 ㅎㅎ)

선생님 고마워요~


rare-눈감은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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