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우위 -> 생산비 개념
경제 21학년도 6평 14번 문제입니다.
해당 자료에서 X재 절대우위는 누가 갖고 있을까요? 혹여라도 '갑국: 80개, 을국: 60개 -> 갑국'이라고 판단하셨다면 오개념을 갖고 계신 겁니다.
절대우위는 절대적 생산비가 적게 드는 개념입니다.
갑국과 을국의 X재 생산비가 10시간으로 동일하네요. 즉, 갑국도 을국도 X재에 대해선 절대우위를 갖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이 아직 수능에 출제된 적은 없고 사실 이번에도 안 나올 것 같지만 21, 22, 24 수능특강에서 종종 출제되던 개념입니다.
이건 22수능특강 문제인데요, 절대우위는 생산비의 개념이기 때문에 을국이 갑국보다 X재와 Y재의 절대적 생산량이 많더라도 절대우위를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샤인미x설맞이 모의고사 문제 겉보기 등급 ㄹㅇ 뭐임요?? 3
22번 생긴거보고 바로 기절했다….
-
강x 시즌4 1개남았고 설맞이 시즌1,2 샤인미모고 강k30회 이감2-7?...
-
총평에 약간 너처럼 풀면 ㅈ되게 설계했다 이런 감성이 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학 구린 수험생 삼수 의대 가능할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5
내신 끝나고 8월부터 수능 준비하고 있는 현역 수험생입니다 생각보다 평가원이 잘...
-
제가 금테였다는 사실을 모르는분들이 더 많겠죠 이제?
-
그냥 개념 헷갈리는 거 질문은 인덱스 안 찍으면 안 받아주나…
-
스마일효정 0
오르비에서 가장 따뜻하셨던 분
-
1컷이 해설지에 77이라 되어있긴한데 7n점대 1컷은 강k나 서바 정도 되어야...
-
진짜일 확률 몇 퍼정도됨 6평 백분위98 교육청1-2와리가리치던데 9평인증은없고...
-
답지처럼 역함수 지랄 안하고 이렇게 풀면 안됨?
-
이닉도 되게 오래쓴듯
-
뭔 국어실모 비문학 10분 문학 20분하고 성적인증했다가 성적표 폰트 달라서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
영어계 심찬우 3
ㅈㄱㄴ 찬우쌤이 국어 가르치시는 방식랑 비슷한 영어 강사분 추천해주세요 .
-
새로운 닉으로 4
아오하루 괜찮은 거 같은데 그냥 이 닉 계속 쓰는 것도 괜찮은 거 같고 고민되네...
-
아주 유링게슝하네요
-
22살 11
20살인척하면 안되나요?
-
축하해 주세요 4
드디어 됐어요 ㅈ됐어요
-
실모풀때는 그래도 괜찮게 나오는데 왜 시험장만 가면 안보일까
-
찍맞 막으려고 선지 개같이준거 꼴받네 ㄹㅇ
-
orbi.kr/00038429389
-
ㄹㅇ 개꿀잼이었음
-
수능 끝나고 1
한능검 책 들고 스카가서 유튜브 6시간동안 보고싶다
-
사시로가 그립다 7
‘하나의 한양’
-
매년 그래
-
화2 씨발럼아 2페 존나이상함 물2는 지엽존나많음
-
나도 2026년도엔 꼭
-
어느 정도 될까요 ? 1합 3이던데
-
닭에 대해 잘 아시는 수의대생분들이나 의대생분들 저게 맞나요??
-
어이 바텐더, 0
1963년산 망고로코..몬스터 온더락으로 한 잔 주시게나 (찍기 전에 한 입 했습니다 죄송함니다)
-
겨울 2
이 양반 요즘 잘 지내려나 모르겠다
-
이해원 설맞이 샤인미 이로운 중에 어떤게 젤 낫나요 1
계획상 이중에 파이널시즌 한두개만 풀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공통은 ㄱㅊ은데 확통이 4점 문제 너무 아쉬운 듯..
-
확통 2면 4
확통이 중에서 상위 몇 퍼일까요?
-
여기에 갈등 상황이 어딨음
-
쉴거에요 1
-
화학 뿌수기 2
역으로 내가 뿌서지기
-
이짓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
진짜로 서울대 진짜 가고싶다
-
19번이 3점 ㄷㄷ
-
요즘 기술 좋던데 18
보이스체인저같은거 써서 물리/지구 강의하는 하와와 미소?녀 버튜버가 되어서...
-
영어 평가원 기조를 반영한 다시 보는 태도 (feat 특강) 25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2028 수능 대비 사회탐구로의 복귀의 기로에 서서...
-
수능 기준으로 0
국어 19화작/24언매, 22독서, 24문학이면 1컷 몇 가능? 80이하 가능?
-
아님 외대LD?LT? 여기도 괜찮은가
-
화미물생 77 84 35 41 3132려나 물생 둘다 엄청 빡세던데..
-
9회 10회 중 하나 추천좀
-
오즈모 시즌4 2회 난이도 개미쳐서 걍 개조졌다 하고 채점해보니깐 41점 나옴요...
-
사실 이것도 국어사적으로 설명이 됩니다만 쉽게 말하면 ㄴ이 있던 단어에서 ㄴ이...
헉…감사합니다
경제*4님 마더텅은 이미 여러 번 풀었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풀고싶은데 어떤 식으로 총정리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기출 문제 아무리 풀어도 시간 단축이 안 되고 좀만 함정 파도 바로 낚이는데…이 부분은 실모가 답인가요?
1,2번 질문에 대한 답이 동일할 것 같은데요 조금이라도 애매하거나 고민하는 문제나 개념이 있다면 꼭 따로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잘 못하는 단원이 있다면 그 쪽 단원 문제들을 풀면서 어느정도 문제 푸는 틀을 만들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 내용들을 따로 정리해놓으면 수능 전날에 보기 좋을 겁니다.
그리고 실모의 경우 실전 감각을 위해서 특히나 경제는 수능에서 뒤통수를 잘 치기 때문에 더프든 강사들 실모든 서바든 강대모의고사든 구할 수 있다면 구해서 주에 2,3회정도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모에서도 고민한 문제들이나 개념들은 꼭 따로 정리를 해보시구요
참고로 올해 10월 더프 풀어보니까 꽤나 빡빡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재수시절에 그런 모의고사가 실전감각에 가깝다 생각했어요
그런 빡빡한 모의고사가 제가 21수능을 현장에서 풀 때 느꼈던 기분이랑 비슷했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경제*4님 칼럼 항상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