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 시간
저는 하루에 6시간 자면 다음 날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게 되던데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존다는 것 자체가 몸이 휴식을 충분히 못 취했다는 거잖아요. 근데 제가 유독 잠이 많은 것 같아서요. 오르비님들께서는 어떤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제 뼈맞음 0
슈뱅에서 보닌 성적 가지고 라인잡고 있었는데 실시간 채팅에 올라오는 말이... 와...
-
매체 43 45 영어 24 욕나오네요...
-
이분 일반인인데 키 182 73-4 라고 하는데 이 키에 이 몸이면 현실에서...
-
호흡 긴 삼각함수 vs 변곡점 찾기인데 왜 후자가 정답률 절반임?
-
1등급 발뻗잠해두되죠??? 4합5맞추야해요 ㅠㅠㅠㅠ
-
1컷 89래요?
-
올해 3월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전역한 직후입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는...
-
N년동안 처음으로 2떴음 하..
-
재수해서 0
평백 60에서 평백 84까지 올리면 멈춰야함 ? 아니면 계속 고 군수임
-
집에 남아있는 수학 omr가지고 일의자리를 십의자리에 실수로 마킹하고 넘어갈 때...
-
물리 1. 고딩때 학교에서 수업함 (전과목 8등급인데 물리는 4등급) 2. 올해...
-
제발 지2 만표 75 up here we go 한번만 해주면 안되겠냐
-
기하 251130은 22에 비견되는 급이었다. 결국 결과(정답률)이 말해줌. 출처: ㅋㅌㅌ님
-
컷이 89점이면 2등급 뜰 수도 있는건가요??
-
궁금
-
언매2컷 0
언매 1틀 83 2뜰 가능세계 아예 없음? 나 이거때문에 최저 못 맞추게 생겼는데
-
미적 73점인데 메가는 81이고 고속은 85임 원래 이렇게 차이남?
-
어떻게 11점 차이가 났던거지..... 아니 뭐 존나 쉬워서 그랬던건 알죠 근데...
-
라고 할때 2년잡고 물2할걸
-
좋다좋아 3
온라인강의로 전환 달다달아
-
운동하시는 분들 있음? 10
키 182에 이정도 몸이면 예비군 가면 몸 괜찮은편임? 궁금 글고 일반인 치고몸 괜찮은편?
-
모닝니쿠 3
토리니쿠
-
돈을 벌어보자
-
으아개춥네 5
머플러하고나올걸
-
다리찢기도 오랜만에해보니까 Cos(theta) = -1/2정도 나오는거같음 에반데
-
내년기하: 생2에게 따잇 뭔가 느낌이 그래
-
언매 공통 3틀 92 미적 공통 4틀 선택 4틀 69 각각 몇등급 예상하시나요?...
-
무휴반 삼반수를 해볼까
-
성대인듯 연대, 서강대, 성대, 경희대, 외대, .. 다 가봤는데 성균관대가...
-
최저러라서 간절합니다 언매 공통 3틀 미적 공통 4틀 선택 4틀입니다
-
오늘의 깨알상식
-
야스장 입개루 4
야스 ㄱㄱ
-
누가 옆 시험지에 물 쏟은 사례가 있는건가
-
올해는 뉴분감으로 했는데 진도가 늦어서 9모 끝나고 다함 2026 대성 19패스...
-
다른 사람들을 보아하니 11
못보면 당연히 아쉽고 잘봐도 아쉬운게 수능이구나 너무 잔인하군..
-
공통 2틀 언매 2틀 91점인데 EBS로는 표점 130점 1등급이고 메가로는 표점...
-
다 푸셨나요? 다 풀어야 합격이겠죠??
-
문과라인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
미적에서 기하 7
6월 1컷, 9월 안정1 이었고 수능 2 떴는데 28 30 거의 고정으로 못풀면...
-
동아시아사 지금 메가 대성 둘다 3컷이 39점인데 제가 40점이거든요 4등급 뜰...
-
특히 변수에 취약 멘탈 약함 옆에서 코 훌쩍거리면 신경쓰임
-
윤도영도 사태 초반 나대다가 지금 아가리 닥치고 버로우탔구만
-
어제 동국대 문항 오류로 2번 답이 안나와서, 그것 때문에 1,3번 제대로 못 푸신...
-
콱) 헐 개잘해 4
소름돋아
-
부탁 드려요. 언매 (화작보다 적성에 더 맞아서) 미적 (최저러라서 미적 또는 기하...
-
진짜 무릎꿇고 빌게요 제발요 진짜로
-
은테 고마워요 11
이걸로 뭘 할 수 있나 싶긴한데 이쁘긴 하네요
-
아니 어이가 없어서 올려봄 이게 내가 잘못한건가? 질문 하나 하는게 꼬치꼬치 캐묻는...
-
헬스
-
사문 생윤으로 사탐런 하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잠이 워낙 많아서(특히 초저녁잠) 7시간 자도 학교에서 꾸벅거립니다... 적어도 8시간은 자야 정신이 멀쩡해서 돌아다니는 터라 1,2학년때는 야자 안하고 집에서 9시 되면 자고 그랬었거든요. 평균 8~9시간정도 잤었고 말똥한 정신 상태로 수업시간에 풀집중해서 들었어요.
그런데 3학년 올라오면서 야자를 강제로 12시까지 시켜서 수면시간이 5시간정도로 확 줄었어요. 그것때문에 이젠 수업시간에 졸기 바쁘고 야자시간에도 졸려서 30분~1시간 날려먹는 것 같네요... 집중도 안되구요. 수업시간에 들은 게 없다보니 자연스레 내신 성적도 떨어지더라구요...;
잠은 뭐 8시간이 제일 좋니 7시간이 제일 좋니 말이 많지만 정말 개인차가 심하다고 봐요. 어떤 친구는 3시간만 자도 멀쩡한가 하면, 저같은 사람들은 9시간은 자야 머리가 상쾌하다고 느끼니까요. 정말 가능하면 푹 자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ㅜㅜ 학교 미워...
학교에 의해 억지로라도 잠을 줄이는 게 안되나보네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건가..그래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나 저는 아침잠이 많아서 매일매일 지옥입니다.
사람마다 완전 다른듯 전 7시간 자도 오전에 졸고 점심 저녁먹고 자는데 물론 의지박약도 큰 요인이겠지만
헉 저보다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