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실록자료 너무 퍼주는거 아닌가요?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구매자 사칭하고 초절기교받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
구매자로서는 조금 찝찝하네요
그리고 도서관갓는데 논술실록 제본해서 다니는 고3들보고 완전 빡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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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구매자 사칭하고 초절기교받아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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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에서도 수업 시간에 예시답안 등을 프린트해서 나눠주는 판입니다.
불가항력이지 누가 누구에게 퍼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ㅎㄷ
페로즈 선생님이 자기 교재 표절,무단 복제 한다고 수업중에 화내시던데..
이러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군요..
어쩔 수 없는 것일수도 있지만 돈 제대로 다주고 산 사람들은 조금 찝찝한 감이 없진않음..
근데 페로즈님 입장에서는 오르비에서 구입한 사람만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인터넷서점에서 샀다는데 샀는지 안 샀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거고..
영리를 목적으로 무단복제,배포하거나
거짓말로 부교재 이용하시는 분들 자기 양심은 속이지 마시길..
그리고 왠지 학원가나 과외 선생들 사이에서 부교재 파일 계속 갖고 있으면서
앞으로 여러모로 많이 써먹을듯..
제게 직접 메일까지 보내는 사람은 본인이 누구인지 알려 주는데(메일에 이름 다 뜹니다) 그런 사람은 진짜 인터넷서점이나 중고로 산 것이겠죠..
불법 복사 제본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하는 거야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한 명 산 사람이 자기 친구들한테 돌렸을 것이 뻔한데요..
그래서 개인복사는 잡을래야 잡을 수가 없어요..ㅜㅜ
하지만 학원 같은 데서 작당하고서 대놓고 베끼는 인간들이 있으면 걸리는 대로 응징할 생각입니다.. 개인과 달리 이건 언젠가는 꼬리가 밟히거든요..
피라미를 못 잡는다고 해서 대어도 못 잡을 정도로 법망이 허술하진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