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논술원서쓰실때 한마디 조언해드릴게요
입시철에 오르비에는 훌리들이 넘쳐납니다. 여기서 사람들 점수올리고 이런거 연연하지마세요
그리고 주위에 누구는 어디낸다더라 이런거 다 부질없습니다.
주위에 못하는 애가 어디 내던데 거기 만만한가보다 이런생각하지마세요
수능은 제가 작년에 경험해본결과 말도안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집니다.
진짜 모의고사 항상 440넘기는애가 폭망해서 중앙대가는 경우도 봤고
배치표에 서성한도 안뜨는 애가 연대행정가는거 봤습니다. 주위에 누가 낸다거나
오르비에서 눈치봐봣자 소용없어요.
그냥 자기가 공부하고싶거나 내고싶은 학과내는거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여기서 훌리들한테 낚여서 정시실패한 재수생이 조심스럽게 한마디합니다.
결론- 절대 휩쓸리지말고 소신껏 후회없게 깔끔하게 내고 수능준비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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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거기에서 옯비 넘어왔는데.. 열카가 진짜 애들 순수하긴 하네요.. 괜한 눈물...
맞아요..오로지 믿을 정보는 대학 입학처 뿐입니다.
작년 실질 경쟁률을 바라보며 어디 넣을지 생각하는 것도 부질 없는걸까요??ㅠㅠ 그냥 소신이 진짜 답인가요...ㅠㅠ
맞아요. 왜자꾸 물어보죠? 어차피 과 경쟁률 그게그거에요. 넣고싶은데 넣으세요. 중요한건 우선선발 맞추냐 못맞추는냐죠.
정시 스나이퍼도 아니고, 수시논술이 어떤과가 그나마 합격률이 쉬울지 이런걸 어떻게알아요.
심리학과 신방과 철학과 정도만 피해주시고, 소신하시면될듯요 시간맞춰서.
저기 궁금해서..ㅜㅜ 심리랑 언홍은 경쟁률 높아서인것 같은데, 철학은 왜 피하는게 좋나요? 철학도 작년에 경쟁률 높았나요?
모종삽님이 고민하십니다
넹ㅋㅋ높았어요 그리고 철학과는 잘 안빠지구요..
철학과 높아요. 헤지님도 말씀하셨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