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진짜 죽을 힘을 다해서 공부해볼건데.."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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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읽다가 수능때 얻어걸리면 개꿀 ㅎㅎ.. 원문으로 읽을거라 수능에 나올만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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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푸실건가요?? 따로 구하기 귀찮아서 그냥 파이널 하나 사려는데 지금까지 김승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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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몇달전까지만해도 응 재수하면그만이여~ ㅋㅋ이거였는데 이제 진지하게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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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투는 평범해서 크게 안 고쳤고 성별 페이크로 여르비인 척 하려다가 너무 이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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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무슨 사진 찍으면 뒤지는 병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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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전까지만 후두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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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렇게 기빨리고 드럽다고 느껴진 곳은 처음이었음 개방적인거랑 좀 다르게 그냥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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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중심핵에서 0
가장 많나요 적나요..?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고갈되지 않고 막 주계열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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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설 다들 뭐 푸시나요? 6,9,수능 기출5개년 이랑 현돌s2 이렇게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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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무 일ㅋ직 팔아써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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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을 시킨다. 2.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스티커를 획득한다. 3. 볼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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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올해 망한거같은데 3수하면 뭐 인식 확달라지나요.. 3수할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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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문제 all 작문이라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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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 성적은 아니다만 수학 1등급이상은 항상나오는디 14번 도형 길안보임 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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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더라 원작을 꼭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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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인스타 비계팔로워를 제껴버렸는데 똥글싸개를 왜 팔로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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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ㅈㅈ 내일은 가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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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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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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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조센노 여크사 하나도 모른단 말야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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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텔그 맞음..? 10
앱 깔았는데 유빈이 그런거 없고 그냥 메시지 기능만 있음 텔그 메시지 앱이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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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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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기 위치에서 알아서 잘들 할 텐데 꼭 남을 물어 뜯어야만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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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만큼 귀엽고 순수한 사람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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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vs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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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만 보면 강좌이름 "르누아르" "트리니티" "플뢰르" 이런거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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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마주했을 때 체감 난이도는 중상이었지만 막상 풀면 타임어택이 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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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힘들까요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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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꾸준히 쓰고잇ㄹ었는데 특히 요즘들어 뭐 질문하면 일단 동문서답 박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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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인강 커리 2
추천해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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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에서 3번 빠꾸먹은 수2 문제 풀이 알려주실 분… 10
아무도 대답을 안해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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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적소의 타이밍에 무슨 옯티콘을 써야하는지, 그 옯티콘이 어디있는지를 저절로 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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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그냥 6시에 돈까스 먹었는디.. 자려하니까 속 쓰리네요 우울증약이랑 비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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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고른 내가 바보지 근데 미적해서 공통 실력 오른 것도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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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만든 문항 중 가장 어려웠던 것들, 풀어 보면 좋을 것들만 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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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보고 제육 볶아온나 ㅋㅋ 여자랑 결혼했다 이혼하면 재산분할 해야됨 한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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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1, 수2 처음 시작할때 유형책에서도 많이 버벅임? 꽤 똑똑하다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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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하면 번민하고, 세 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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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수능 12번에 ”공공부조는 사회보험과 달리 수혜 대상자 결정에서 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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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약대 붙었는데 그 날밤 부모님한테 청천병력의 말을 들음 여잔줄알았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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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3배라고 들었는데 난이도는 얼마나 차이나는질 몰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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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무보정 둘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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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철컹인지 모르겠네.. 성인이 미자 좋아하면 싹 다 철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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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것도 서러운데 패지는 말자 ㅠㅠㅠ ㅅㅂ 나이만큼 수능본것도 아닌데 같이 쳐맞는기분임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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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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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해설강의 0
아수라6주차 실모 해설강의인데 들어야할까요??
'좋아요'가 조아요!
엘레나님글은 선라잌 후감상
크 ...좋아요
조아요^^
맞아요 정말. 2달정도 됐는데 솔직히 하루12시간버티는것도 미칠것같고 외롭고 고통스럽습니다. 1주일정도때는 아무것도아니고 서울대 정문 박살낼 기세였는데 1달 지나가니 도저히 시작할때의 1주일의 열정만큼 집중해서 공부할 수 가 없더라고요. 습관하나로 버텨요. 정말 많이많이 힘든 과정인것같습니다.
대단하세요ㅜㅠ같이 화이팅합니다
이런 글 감사해유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좋아요 누르고 싶은데 오르비 앱에서 홈에 뜨는 위에꺼들도 다 안눌려지고.. 알림도 눌러도 안떠지고..왜 이러는지 ㅜㅜ
지나가던 대학생 1 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814335 예전에 제가 오르비에 남겼던 똥글인데 (시간이 남아도는 분은 타임킬링용으로) 읽어보시면 제가 딱 위에서 언급된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모든걸 걸고 죽을힘을 다해 공부' 해서 나름 성공한 학생입니다.
적어도 제가 느꼈던 '모든 것'의 의미는 정말 나의 '모든 것' 입니다. 제가 했던 공부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극히 평범한 방법으로 한 공부였고, 저는 이 방법을 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말해줬습니다. 하지만 단 한명의 학생도 그렇게 해내지 못했습니다.
제 머리가 특출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머리 좋은 학생도 수업이 만나 봤지만 그들이 저처럼 못했던 이유는 단 하나 자신이 내걸은 '모든 것'의 크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는 그 이유가 '각오'의 차이고 '필사적임'의 차이이며 '절박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강성태'씨의 온라인 방송에서 잠깐 대화를 길게 나눠 본 적 있었는데 그때 강성태씨의 말에 격하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다수의 학생들에게 방송과 강의에서 하는 말들이 제가 학교 후배들, 과외학생들 멘토 학생들을 만나며 해왔던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더군요. 이 글의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도 매우 유사하구요.
적어도 저는 이렇게 생각 아니 확신합니다. 이 세상에 안되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속의 그 일이 현실이 되기 위해선 그에 응당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것도 사실입니다. 우연도 필연의 연속이며, 목표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 그 잘못은 지극히 본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절대 못하는 일도 아닙니다. 목표에 취해 열심히 달리다 한번쯤 뒤를 돌아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지금까지의 여정에 놀랄 겁니다. 힘내세요
기존의 나를 버리고 바뀐다는 건 말도 안됨.
지금의 나를 바꾸어 나가는 거지
좋은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