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딸라고 하는데.......
음 전 문과대생인데 이과대건물에서 수업하나 듣는거 있거든요..
그 수업서 이과 누나한테 반했다는....
전 그누나 많이 좋아하는데... 저랑 수업 같이 듣는 애들 반응이 ......ㅡㅡ
아 거두절미 하고....
제가 예전에 그 누나가 카드떨궜을때 주워주기도 했고,,, 그런 연유로 제 착각이라면 착각이겠지만 눈이 꽤 많이 마주쳐요,,,,,
근데 수업 같이 들은지는 3주정도 되었습니다...
남친은 없는거 같구요....
근데 갑자기 가서 번호좀 달라면 이상할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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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에서 정상화 해줄거다 걍 공부나 하자 차피 이제 바꾸지도 못 하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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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죽을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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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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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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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은 문돌이의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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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백분위 99 99 굉장히 희귀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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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4
공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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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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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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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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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 오공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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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같이 좆되지 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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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희망은 이제 없다.. 지구과학이 겨우 버티고 있긴 하지만 네녀석도 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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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별 표점은 정확하다고 보면 되고 유웨이가 작9때도 표점증발까진 다 못맞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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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상함
지정석아니면 옆에앉아서 수업들으면서 말시키면서 친해지는건 어떰
아 근데 그누나는 맨날 늦게 들어와서....
수업중 말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녜요 ㅜㅜ
하 저랑 비슷한 고민이 ㅡ,.ㅡ
저는 이과대생인데 문과대생 누나한테 반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제가 11인데 누나가 08....................... 하..............................................
후 저도 이해가죠....
진짜 나이는 상관없는데..... 근데 시도는 해보는게 좋아요... 나중에 후회만 남을테니깐....
대신 진짜 조심스레 접근하심이.....
ㅋㅋㅋㅋ 근데 지정 좌석제 ㅋㅋ 제 바로 앞에 앉음 ㅋㅋ
까이면 망함 ㅋㅋㅋ
조심스레 접근할 방법 어떤거 있을까요 ㅋㅋㅋ 이거 앞에 앉아계시니 옆에도 사람 있는데 일부로 펜을 빌려달라하기도 뭐하고....
ㅋㅋ 폭풍공감... 까이면 1학기 망함..... 얼굴을 못들고 다님...ㅋㅋ 주위사람들한테 알려지믄........ㅡㅡ
음....단기적 방법>>>> 걍 용감하게 남들 몰래 번호따여 어차피 그누나랑 조별활동같이하지않는이상 친해지기 힘듬...
장기적 방법>>>>> 그 누나 동아리 알아서 말그대로 장기적으로 접근한다... 근데 가장 비추임...
지금 바로 번호 따지는 말더라도 최소한 니 뒤에 내가 있다쯤은 어필하시는게 어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