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설 [372202] · MS 2011 · 쪽지

2011-03-10 11:49:04
조회수 507

여러가지 모르는것 질문... 답변 꼭해주세요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gaemichin.orbi.kr/000951388

여러가지 썻는데 겹쳣네요 급하게쓰느라.. 답변부탁합니다.
우리가물이되어에서 흐르고흘러서 저녘물엔,저혼자 깊어지는 강물이되어
뜻이 뭐죠 이해를 못하겠어요.


대길이 아저씨더러는 주인도 동네 어른도 함부로 대하지 않았지요 대길이가 배려하는것인지 동네어른들이 함부로 대길이를 함부로 안하는 것인지

머슴대길이에서 토속적시어들이 어디에 있죠?
문의마을에가서에서 이 시가 독백적이라하는데 마지막연에 겨울 문의여,
라고 말을 건네는 어투 ~여가 쓰여서 겨울 문의가 의인화된 청자 이지만
과거일 이기때문에 청자가 화자 앞에 없으므로 독백이 되는것인지
이말이 맞나요?

눈안에 선지가 생길 따름입니다. 이 문장에서 선지가 은유인가요 대유인가요? 핏발을 선지라 비유했는데..

청유형 어미가 "의지"와 관련이 있나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사평역에서 에서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이게 대합실에서 던져 주었던 것을 화자가 회상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그런 행동을 하면서 대합실을 회상 하는 것인가요?

은행나무 에서 보도 위에 아름다운 연서를 쓰기도한다.에서 연서와 은행잎은
은유법인가요? 제가 사실적의미와 함축적의미가 있으면 상징이라하고
사실적의미가 말이안되면 비유라 배웠는데
보도 위에 아름다운 연서를 쓰는게 가능 하긴 한데 사실적의미가 있어서
상징인가요 아니면 없어서 비유(은유)인가요?
가끔 시를 공부하다보면 "참신한비유"라는 말이나오는데 이것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초토의시 8에서 적군과 화자의 슬픔을 동일시하여 표현한 곳이 어디죠?
"평이한 시어"를 사용했다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소통
꿈틀 참고서를 읽다가 시 "빈집"에서 마지막 3연이 세상을 향한 문을 잠금이라는데 사랑을 향한 문을 잠금이 아닌가요? 왜 세상이 들어가죠?
"식목제"에서 어둠은 과거를 뜻 하나요?

자기성찰적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변조를 통해 리듬감을 형성함 이게 무슨 말이죠?

거산호2에서 오늘 "북창"을 열어 에서 북창이 자연 친화적인 삶의 태도를 감각적(시각적)으로 형상화 한것이 맞나요?
그리고 "마음이 본시 산을 사랑해"에서도 자연친화적 태도가 나타났다하는데 여기서는 아무 감각적 표현도 쓰이지 않았죠?
서울 꿩에서 우의적 기법을 통해 주제를 형상화 하였다는데
이 표현이 들어나는 부분을 알려주세요

설야에서 처마끝에 호롱불 여위어 가며 이게 어떻게 시간의 경과가 일어나죠?
감각적 표현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죠?
감각적 묘사는 또 무엇인가요?
시 와사등에서 비인 하늘 이것은 빈 하늘의 시적허용인가요?
또 이시는 감각적 묘사를 하였다는데 어느 연에서 그렇죠?
수미상관법 정확한 분별법이 뭐죠?
꼭 첫연과 끝연이 완전히 같지 않아도 된다는데..
얼마나 같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우두커니 서 있는 전신주 지나가던 구름..이것들은 외인촌 시인데요
이게 바다를 향한 동경과 그리움을 드러내는 객관적 상관물이라 하는데
활유화는 되었지만 감정이입은 안된 작가의 정서를 투영하는 객관적 상관물인가요?
어떤책을 봤는데 의인화가 되면 거의 감정이입이 되었다는데
감정이입의 정확한 기준을 알려주세요
단순히 화자와 같은정서, 의인화 이렇게 간단한 조건 말고요.

평이한 서술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포화에 이지러진 추일서정에서 나오는 말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돌팔매는 감정이입이 된것인가요? 고독한 이말은 화자와 같은 정서이고.. 반원을 긋고.. 긋는것은 사람만 할 수있으므로 의인화 된 것 아닌가요? 그래서.. 결론은 감정이입 아닌가요?
추일 서정에서 상실 하강 소멸의 이미지는 어디있죠?

사건의 흐름을 비약적으로 제시한다는 말이 무슨 말이죠 김광림의 산에서 표현되었던 것인데..
그리고 왜 이 시가 관조적이죠?
또 어디에 회화적이미지가 쓰엿죠?

시 성호부근에서 "양철로 만든 달"이게 무슨 비유법이 쓰엿는지?
부서지는 얼음소리가 날카로운 호적같이 옷 소매에 스며든다
이게 청각의 촉각화인가요?
여윈 추억의 가지가지에 이게 활유법인가요?
양철로 만든 달이 하나 수면위에 떨어지고 부서지는 얼음소리..
이게 시각의 청각화 인가요?
노을이 나어린 향수처럼 희미한 날개를 펴고 있었다.
이게 왜 화자의 정서를 구체적으로 형상화 한 것인지?
은행나무 뒷연 이해가 안가는데.. 알려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