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관련 질문..
흥미가 있는 걸 하는 김에 스펙도 쌓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고1인데요. 흥미가 있어서 하는 거라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공부에 지장을 줄 것 같기에 세가지중 한가지만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어느것이 가장 나을까요?
테셋(경제 시험이였나) / 봉사활동 / 서양고전 독서클럽 활동
제일 하고 싶은건 테셋이고 그 다음이 독서클럽 활동입니다.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많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오르비분들 보니 그냥 시간만 채우면 된다고 하셔서..
솔직히 대학은 정시로 가고 싶지만 갈수록 정시가 줄어들고 이제는 입학사정관이 떠오르니...
스펙 쌓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냥 세 개다 안 하고 공부나 하는 게 나을까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꿈은 크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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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화공가서 반수하려고하는데 1,2월에 수능공부하고 1학기때 오전엔 대학교갔다가...
일단 공부가 우선입니다. 언수외111찍으신다음에 스펙을 고민해보시는것이 어떨지요?
1학년이니 언어만 1달 외국어만 1달 , 수학 1달식으로 순서대로 한과목씩만 파세요.
분명히 동시에 하는것보다 훨씬빠른속도로 1등급에 도달하실수있을것입니다.
취미 생활이 아닌
정말 대학을 위한 비교과르 준비하신다면
영어 공인점수를 만드시고 텝스나 토플이 930.115점
이상이시라면 제2외국어 준비하세요 과고가 아니시면
올림피아드는 무리고 테셋은 별도움이 안됩니다
문이과 상관없이 올림피아드 아님 외국어공인성적입니다
물론 내신바탕이 되잇을때에 한해서요(특목고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