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우 [503530] · MS 2014 · 쪽지

2016-09-13 17:53:33
조회수 6,354

[유정우] 추석특강 공지 + 특강교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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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공개특강_XrYs 교재.pdf

 

 안녕하세요~

 

 

 

 

 

추석연휴가 내일이네요.^^

 

 

 

 

 

 

얼마 전 공지한 추석특강도 내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내일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처음일 것 같아

상세한 약도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대치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큰 사거리에서 좌회전

그리고 길게 뻗은 길을 800미터 직진해서

왼쪽에 쿠쿠간판이 1층에 있는 건물 4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건물 4층 대치 오르비로 들어오시면

 

 

 

문 바로 왼쪽에 정수기가 있습니다.

 

 

 

그 맞은편이 교무실이구요.

여러분들이 오실 시간엔 복사기가 윙윙 돌아가고 있을 겁니다.

 

 

 

화장실은 우측에 남녀 구분되어 있구요.^^

 

 

 

 

 

실장님께서

이런 저런 준비를 해주셔서 더 깔끔해진 것 같아요.

 

 

 

 

 

추석에

멀리서 오시는 손님처럼

깔끔하게 맞이하고 싶어요.

 

 

 

 

 

XrYs 수업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합니다.

9시에 수업이 끝나면 10시까지 단체 또는 개별 질문·답변 시간을 가질 겁니다.

 

 

 

 

수업은

 

추석특강이라고 무료특강이라고 대충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특강에 쓸 프린트도 새로 만들고

나름 표지디자인도 예쁘게 하려고 애썼음.(하지만 실패)

 

 

 

수업도.

특강이라고 널널하게 진행하지는 않을 겁니다.

누구나 자기실력을 점검하고 얻어갈 것이 많은 그런 수업을 할 겁니다.

 

 

 

 

 

 

특강에 나갈 자료는 첨부된 파일 한권입니다.

강의교재의 일부와 관련 기출문제를 편집해서 구성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수업인 수능영어_SM에 들어갈 내용도 일부 넣었습니다.

미리 읽고 오시면 수업들을 때 좋을 거예요.

프린트는 현장에서 별도로 배포합니다.

 

 

 

 

이쯤에서

내일 오시는 분들에게 숙제 하나 낼게요.

(이미 쪽지로 통지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최소한 제 강의 독해기본 0. 1.강 정도는 듣고 오세요.^^

독해기본 8강까지 들으면 더 좋구요.

내일, 빈칸과 문장요약의 기출문제는 대립항(이항대립)을 중심으로 풀 거라서요.^^

 

아울러 시간이 된다면 제 강좌 중에 특별제공된 것들은

가급적 보시고 오시면 좋을 듯합니다.^^

 

 

 

 

 

 

 

추가로 참여하고 싶은 분은 제게 카톡이나 쪽지를 주세요.

사정이 생겨서 몇 분이 불참의사를 밝혔고

다섯 분 정도는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톡상담(@XrYs)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추석연휴 전날 지진이라...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섭네요.

어릴적에 혹성탈출이란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지진이라 하면

그때 땅이 갈라지고 사람들이 그 사이로 빠지는 것들이 연상됩니다.

 

ㄷㄷㄷ;;

 

 

 

그 정도가 되려면 진도 10은 넘어야 하나요?

이런 건 지구과학하는 분들이 잘 알겠죠?ㅋㅋ

 

 

 

 

 

여튼;;

 

 

 

 

 

어제 같은 지진에도 흔들리지 말고(!)

해야겠죠?

 

 

 

써놓고 보니 말이 좀 이상하네요.

 

 

 

 

 

 

 

지금은 누구나 열심히하는 시기라고 다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껏 열심히 했는데 공부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거나

갑자기 문제가 안 풀려서 심리적으로 충격을 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것밖에 못했나?

 

 

 

 

이제 70일도 안 남았는데

아직도 이런 걸 틀려?

 

 

 

 

 

하지만,

 

 

 

 

 

그런 건 누구나 경험합니다.

 

 

 

 

 

열 받지만 그냥 혼자 삭힐 뿐이죠.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시험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단지 그 노력의 과정에서

어느날 문득 수능일이 되는 거지요.

 

 

 

 

지금 당장 안되는 게 있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한발한발

 

 

 

내가 할 것들을 정리해 나가면 됩니다.

 

 

 

 

모두들

 

 

 

추석 잘 보내요^^

 

 

 

 

 

 

 

전 이만 특강준비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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