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관리능력 부족, 그냥 사소한 실수를 많이함 왜 화학특성상 생기는 실수 있잖아요 탄화수소 오비탈 등등에서 나오는 자잘한거 개념을 몰라서 보다는 착각하는경우(이게 개념이 완벽한게 아니라고 주장하신다면 할말없습니다만 시험끝나고 다시보면 아여기서 실수했네 하고 보이긴 합니다 시험때 잘 안되서 그렇지.. 그렇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작년에 화1한테 통수맞아서(화학땜에 대학 못감) 왠지 믿음이 안가네요.

그래서 얼마전에는 지2를하려고했는데 음 그래도 해보기로했는데 시작도안하고 겁먹는건 아닌거같아 하고 오늘서점가서 지2수특을 사려고 보니 우와 이거 암기량이 장난아니더군요 그리고 지1 지엽개념 생각하면 와.. 역시 괜히2과목이 아니네 하고 내려놓고 일단 집에왔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물1입니다. 물1은 작년 4월까지 했었는데 제일 잘본게 36이어서 그나마 할만하겠다 생각했고 내일 학원가면 그냥 물1 얼마나 기억하고있나 이번 6평 한번 풀어볼생각입니다.

지금서 물1하는거 어떤가요? 완전히 깡노베는 아닌데 접은지가 제법 지나서 걱정되네요..

바꾸려면 이번기회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과탐 바꿔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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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52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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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간다 · 667481 · 16/06/05 23:21 · MS 2016

화1한테 통수맞고 왜 화1 잡으신건가요??; 그때부터 다른과목 했으면 넉넉했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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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6/06/05 23:44 · MS 2014

아 그러니까요.. 학원에서 하던거 그냥 하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줬는데 설득당해서.. 근데 역시나 안되겠다는걸 이번시험보고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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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dave · 583533 · 16/06/05 23:29 · MS 2015

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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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6/06/05 23:45 · MS 2014

물1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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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dave · 583533 · 16/06/06 01:41 · MS 2015

탈화학자체를 잘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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