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실패
휴............
나는 재수를 해서 지방에 있는 모 한의대에 입학했따
10 수능떄 심지어 언수외 92 96 98을 맞고 과탐을 좀 망해서 경희대 ㅃㅃ 한담에 다른 모 한의대에 합격햇다............
그러나
잘모르겟다 일반 사람들이 지방한이랑 경한이랑 차이가 없다고 한의사 되면 똒같다고 하는말이 이해가 안갈정도로
나는 학교가싫엇다...........
학교의 위치를 떠나서 수업도 대충한다고 느껴지는 교수님들.........(1분은 정말 괜찬으셨는데.ㅋ) 그리고 학교 분위기.................
너무나 실망스러웠따.
작년에 내 실패요인이 과탐임을 알았기에
나는 꽤 늦을 9월달에 삼수를 시작하게 되었따.
그리고 나름 굉장히 열심히 공부햇지만
내 약점은 과탐이 아니라 외국어라는걸 깨닫는데는 정말 오랜시간이 필요했다.
사실 난 작년 평가원 외국어도 운좋게 2번 2등급턱걸이를 햇고
수능날 그냥 소위 말하는 대박이 터진것이었는데............
그걸 알지 못햇고....
남들이 다보는 이비에스를 거의 보지 않았따......................................
그리고 수능날.............
나름 언수는 전략과목이엇기 때문에
그냥 무난히 쳤다.
91 90
외국어시간.......................................
정말 내가 문제를 풀었는지 찍엇는지 기억도 안난다.............
사실은 자만이었겟지./...............작년엔 하나밖에 안틀렸으니까.....................................
결국 76점을 받았다............3등급..............
뭐 과탐은 무난히 나왔ㄸ........................ 백분위가 98 98 90이었나.............
휴............................................................................
자만하지마세요 여러분.,...................ㅠ
정말 실력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특히 약한 과목을 확실히 ㅓㅇ복하세요...........
수능 전날까지도요...................
아직 한번 더할지 말지는 잘모르겟다......
우리학교 사정상
꼭 1년 휴학을 해야하기때문에............
ㅠㅠㅠ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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