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의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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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토막임 코묻은돈 용케 모아서 셀트리온에 50넣었는데 잠깐 40%찍고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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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어촌..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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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2024 1
드릴 2024 수2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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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명한 장기투자자임 35
고3때 코스모신소재 400넣고 재수하고 대학교 다니다가 4천 찍혀서 팔았음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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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꼬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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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1이고 메가패스 끊었는데 겨울방학때 관리형 도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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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를 저평가하는것은 곧 모든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3
쎈을 고평가하지 않는것은 곧 호훈에 대한 능멸이다. 생각 플로우가 이런 사람들을 멀리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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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아서 그렁가 6월-현재까지 약 5키로는 빠진듯여;; 저체중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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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やすみ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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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법이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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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이대 2
가본적은 없는데 관련해서 썰 풀자면 작년 4월즘인가 신검을 받으러 갔어요 1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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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과로사 1
지금부터 수능까지 하루 2시간 자고 매일 20시간 공부하면 과로사 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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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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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기가책에선 옷색깔 바뀌는 컴퓨터옷이 생긴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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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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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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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바쟁 오프라인 간쓸개 연계임 이감 전 지문 독서 적중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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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에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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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도하 공경도하 타하이사 당내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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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다전제에서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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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할일을 4
오늘로 미루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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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잠재우기 3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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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월 사이 지치고 .. 해이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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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성적으로 로스쿨갈거면 서성한급 대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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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을 붙은 나를 상상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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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마하려면 비판받아야 될거랑 비판받을 필요없는걸 구분 잘 하는 말만 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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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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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중>경>이=건 불만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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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빨리 수능 끝나고 롤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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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연속 밤샘 4
할만한가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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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위광이 하늘에 닿았으나 결국 정상화 되어버림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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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해줌 24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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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신인가 3
차단버튼 눌러놓고 풀려고 봤는데 왜 모아보기에 안뜨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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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나 커피는 아무리 먹어도 잠 잘옴… 잠은 평소대로 오고 속은 버릴대로 버리는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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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이 맞는걸 어떻게 구하는지 모르겠어요 계산해보면 A 온도 1로 두면 B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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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야심한.. 선넘질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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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처음부터 lpl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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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t 사문커리 타신분들께 질문 크로니클선지 다아는내용인데 기선제압에서 추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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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 적고가 35
화제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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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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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도 좋은 대학나오고 몽충몽충한 애들이 많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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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텔그로는 메디컬 빼고 전부 됐던거 같긴한데 올해는 남자라고 안 보여주네 작년엔 보여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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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크나이트임 3
죽어가는 오르비 메타 굴려주는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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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 잘 때만 이런 메타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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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싸워도 수능은 잘볼거라는 자신감 난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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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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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저런 훌리글을 보넹,,
DC 펌
헐 애 죽여놓고 양심도 없는놈들이네
자연스럽게 동영상 낚인 1人
병원 이름 알고싶다
울산에 있는 병원
울산에 있는 대학 병원이라면...?.
울산대병원이랍니다
의대지망생으로서 이런거보면 화남..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실수로 찌를 수 있을 수는 있지만
(시술 자체가 blind하게 하고, 사람마다 해부학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 다만 골수 검사 과정에서 동맥을 찌르는 것이 어느 정도 예견 가능한 사건인지, 예견 가능했다면 보호자에게 미리 통보했느냐의 문제는 존재합니다.)
그걸 제대로 인지 못하고 후속 대처가 지나치게 미흡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네요.
보통 법원에서 많이 문제 삼는게 후자고, (수술 과정 자체는 잘잘못을 따지기 어려울 뿐더러 흔히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시술 전 설명 후 동의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신해철 사망 사건도 수술 후 합병증을 제대로 인지 못해서 생긴 사건이었죠.
이번 사건도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어른이었다면 조금이라도 버티고 CT 찍고 혈관 시술할 여유라도 있었을 가능성이라도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소아를 다루는 분야가 정말 난이도 헬임 ㄷㄷㄷ
의료사고라는 말 자체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아닌 중립적인 말이고 의료과실이냐는건데 당사자들이 알겠죠.
의료사고 -> 의료과실로 수정합니다
이 사건은 의료 과실은 맞는 것 같은데
3명 중 누가 동맥을 찔렀는지는 오리 무중인 사건인거죠...
그렇지만 누가 동맥을 찔렀느냐의 문제보다는
(상해를 입히려고 찌른 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동맥을 찌른 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후속 처치를 하지 못한 책임의 문제가 더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책임을 물을 수 있겠죠.
동맥을 찌를수도 있단 사실보단 동맥을 찌를거란 생각조차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아직 수련의라면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해부학에 대해서 공부해야할 단계라고 보는데
해부지식의 문제인지는 몰라도 너무 대처가 미흡했네요 안타깝습니다
2,3년차 수련의의 책임인가 아님 그 수련의의 상관이자 환자의 담당 교수의 책임인가...
어느선에서 보고가 되었고 그것이 documentation되었는지가 쟁점이겠네요.
술기중 문제가 생긴것도 잘잘못 따질 사항이나 그것의 발견이 늦어진 것인지 아니면 발견을 해서 윗선에 보고를 했는데 그걸 의심을 못해서 decision making이 늦어졌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