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대입이 더 ㅎㄷㄷ한듯
ㅋㅋㅋㅋ... 반수 망하고 그래도 계속 아쉬웠는데
흐으으 진짜 post 대입이 더 어마어마한듯 하네요
아직 본게임에 발 들여놓기도 전인데
너무 아머어마한듯............. 대입 집착한게 진짜 좁은 눈이었나봐요 ㅠ...
고1 겨울방학 이후로 아무리 울고파도 안울어졌는데
오늘 한 잔 하고 아버지랑 이야기하다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ㅠ 죄송하기도 하고 막....
에휴... 그냥 살면 될 것을 뭐하러 학문을 하겠다고 하는지, 혹은 정의 등과 같은 삶의 길을 연구하고 걸어가겠다고 하는지 저도 참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인중에 일단난있음 댄스부였음
-
눌러보자 화력을 보여줘
-
추워.. 3
너무 추워..
-
ㅜㅜㅜㅜㅜ
-
ㅇㅈ. 31
흠. 밤샘해야 해서..
-
대학 다닐 때 2
본가가 대구 이러면 서울, 경기권 쪽 대학 다니시는 분들은 얼마에 한번 씩 본가 가시나요?
-
여기서 04같다는 소리 몇 번 들은김에 걍 명예04 하기로 함
-
여성분들 어때요?
-
까먹었아요
-
ㅠㅠ
-
오르비에서 하하호호 하는 사람 중에 나만 개빻았음 14
부엉이 기하 등등 다 존나 정상적으로 생김 나만도태한남임
-
ㅇㅈ 1
나의 정체성 아이유 팬클럽 회원 9기
-
"04" 아직도 이상할 정도로 수가 많음
-
넌 의대가도 안되겠다 << 고수
-
재르비.. 10
한놈만팼었는데 .... 익숙한사람들이 몇몇 생겼다
-
ㅇㅈ못하는이유 4
오뿌이들 다 나한테 반할까봐
-
단합 잘되네 04
-
킥오프 유형코드? 이런 거 교재 풀까요? 메가패스있습니다. 쎈은 너무 내신틱한가 싶어서요
-
-
예비고2고 과중이라 물화생지 다하는데 화학 화학식량과 몰, 생물 막전위/근수축 기출...
-
아..오늘부터 댓글도 안달아야겠다
-
https://orbi.kr/00071339995 시발ㅋㅋㅋ
-
넌 의대가라 넌 의대가도 안되겠다 님 이럴거면 ㅇㅈ하지마세요 짜증나 ㅡㅡ 아...
-
재수임-> 시간 많음, 안정적 고득점 중요함 이라서 약간 고민되네요 암기 못하는데...
-
작수 21번 첨볼때 진짜 말도안되는짓하다가 시간버리고 다시왔을때 3분컷함.....
-
ㅈㄱㄴ
-
헬스장 가면.. 5
진심 개 초보라 자세가 이게 맞는지 알고는 싶은데 Pt도 끊었지만 기다려야 하고.....
-
세지가 워낙 검색해도 뭐가 안나와서 질문글 씁니다.. 제가 세계지도에서 사하라 이남...
-
어때? 자퇴생이라 수시 6장 다 버릴바에 6논술 쓰려고 논술할 시간에 딴 거...
-
앞으론 ㅇㅈ글엔 ㄹㅈㄷㄱㅁ 대신 #~#을 달아야겠다 3
저게 진짜 극찬이라며?
-
대학 다닐때 5
본가가 대구 이러면 서울, 경기권 쪽 대학 다니시는 분들은 얼마에 한번 씩 본가 가시나요?
-
딱봐도 공부해야성공할거같은 얼굴이라 "넌 공부해야겠다" 이랬다가 그 친구...
-
네 알겠습니다..
-
어릴때ㅇㅈ 14
펑
-
단국대에 연대과잠을 굳이 입고올 이유가 있나요? 학부모총회때 아빠가 아무리...
-
ㄱㄱ
-
몸무게는 많이 나가서 뛰지는 못하고 런닝머신 기울기 10에 속도 4.5로 걷는데 이것도 힘듬
-
목 길게하는 방법은 없나 목이 길어야 얼굴이 작게보이던데
-
ㅎㅌㅊ - 아직 본적 없음 ㅍㅌㅊ - ㄱㅁ ㅅㅌㅊ - 욕함
-
1년 25만원 이라고 해서..
-
....
-
볼륨 조금 낮추고 틀어 놓은 다음 할 일 하면 진짜 chill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
알파면 차단할게요~~ 그리고 미리보기 방지사진 올리셔야합니다 안그럼 저처럼...
-
ㅇㅈㅎㅈㅅㅇ 4
새르비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네요
-
진짜 점수 올려줄 수 있는데
-
솔직히 이런얘기를 하는게 창피하지만….하 솔직히 읽을때 잘 이해가 안가는데 이건...
-
이정도로 마셔본적이 없는데.. 하 머리아파
-
극한상쇄 6
작년에 ㅅㅂㅈ,ㄴㄹ 재탕하고 3년 뒤 과정인 2022 대수,미적1,확통을 찍을...
-
갑자기 개우울함 7
걍 주글까
-
일단 술 풀린 06은 1월은 매일 달릴 거임
post대입이뭐에여...?
대입 이후?
네.. ㅋㅋㅋㅋㅋ
힘내세요 ㅠㅠ 저랑 같은 처지이시네요 저는 이 느낌을 빨리 벗어나기위해 일단 군대를 가기로 ㅋㅋ
ㅠㅠ 제가 반수한 거랑 비슷한 건가요... 조급하지 않게 길을 찾아야겠는데 말은 쉬운데 잘 안되네요 ㅋㅋ ㅠ
저는 그래도, 빚 없이 먹고 살 정도만 되면 제 꿈을 향해가렵니다. 사람들한테 인기있어 하는 직종이 꼭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요즘 음... 참 많은 이야기들과 주위의 말을 '지속적으로' 듣다 보니 자꾸 비관적이 되네요 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