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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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꾸역꾸역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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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쌤 아름다운기출n제 동아시아사 구해요! 글내리기 전까진 못구한거니 많이 찔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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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비인기과 비벼볼라면 평백 몇이상 나와야 해요? 1
연고대 철학과 사학과 이런곳 비벼볼라면 평백 최소한 몇이상 나와야함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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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영어, 물리, 생명 한국사 89 78 3 77 63 3 생명 망해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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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가 없는거죠 사람이 뭘 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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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고민 5
반수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성적으로는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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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부터 봤는데 점점 퇴화한다... 서성한 라인 공대다니면서 수능본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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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일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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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89가 1이 안뜰수 있지? 근데 칸타타님 글 보니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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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 난 뭐해먹고 살까 나이는 찼는데 이룬건없고 결국 원하는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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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쉽긴 했어도 14, 22가 작수 킬러급이라 생각하는데 만표가 올수랑 비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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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없는 정시러는 아무리 성적을 잘받아도 낭만이 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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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다 맞았고 공통 1개 틀려서 96인데 공통 다 맞고 미적1틀한 96점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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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만백 98이상 기원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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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23) 땐 교육청 두 번 제외 수학 전부 만점이었었는데 올핸 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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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도전이 고민됩니다 14
내신따기 쉬운 일반고에서 고2까지 쭉 놀았어요.(수업시간 빼고 공부 안함)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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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사문 정법 77 70 4 41 39 충남, 충북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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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물리1 생기부 주제탐구로 엔트로피 관련된 내용 해도 될까요? 1
물리1 주제 탐구 수행에서 교과서에 엔트로피의 개념이 자세하지 않아 이에 엔트로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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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라 이제 26수능 국어 인강들으려 하는데 문학은 김상훈 쌤의 문학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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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1등급이였는데…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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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대남들 진짜 사랑함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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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얘기임뇨 호애애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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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화 1
예전에 봣던거 또보기 인셉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새로본거 살인마 잭의 집 위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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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논술은 홍대 경희대 보고 기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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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입문하면 될까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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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겟음뇨 2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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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국어 모의고사 문법 문제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0
예비고1인데 국어 모의고사에 문법 문제가 나오는거 같던데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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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발바닥 타령해서 미안했고.... 나같은 찐이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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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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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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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 해주면 안 되나 ㄹㅇ로 내 만점 돌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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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션티 쌤 수업 듣고 싶은데 그냥 패스로 사는게 니을까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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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투투 나름 잘봐서 서울대 갈거같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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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상태가 온갖 시험에 부적합한 인간이 되어버린 거 같음 이게 불안감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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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말하니 막상 할 말이 잘 안떠오르네 18
다들 행복해라.앞으로 너희들이 어떻게 되든 난 너희를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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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꺼 8
끄고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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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신이 이 모양이고 고등학교 때 이과였습니다. 진로과목은 체육 제외하고는 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