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롯데·신세계그룹 K유통도 中생성형 AI '딥시크' 접속 차단

2025-02-06 15:12:46  원문 2025-02-06 15:00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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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등으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기업들도 접속을 제한하며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모습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임직원에게 '딥시크에 대해 예외없는 차단을 유지한다'고 공지했다.

신세계그룹의 경우 민감한 사내 정보의 유출 가능성을 우려해 통상 생성형AI를 비롯한 온라인플랫폼에 대해 접속을 제한해왔다.

다만, 업무연관성이 확인될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제한을 허용해왔다. 이날 안내를 통해 딥시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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