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냐… 반국가 세력과 협치 불가능"[종합]
2025-02-06 14:21:03 원문 2022-10-19 17:01 조회수 600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이 전해지자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는 의미"라며 정치적 왜곡을 경계했다.
해당 발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용산 국방컨벤션센터로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나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화 중 먼저 한 당협위원장이 윤 대통령에게 최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언급하면서 종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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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민주주의에 공감하면 진보든, 좌파든 협치하고 타협할 수 있지만,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라고 윤 대통령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