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 도와주실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70756
안녕하세요~
저는 03이고 담달 전역 예정입니다.
국수탐 다 노베이긴 한데
그래도 군대에서 수능을 공부한다고 수학을 좀 해놔서
50일수학이랑 쎈 상하 다 떼고 그리고 지금은 로그함수를 하고 있습니다.
국어는 전역하면 나비효과 부터? 들을 거고요.
사탐할거고 생윤 사문으로 정했네요.
기왕 좀 꿈은 크게 가지자고 해서 국숭 상경 라인으로 목표 정했습니다.
국숭 상경이면 평백 85-87 에 영어 2정도인거로 아는데...
많이 불가능한 성적대인가요?
나이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올해 아니면 못간다는 생각으로 휴대폰까지 정지하고
전역해서도 머리 삭발하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역 매칭금으로 재수하기로 했고.
어차피 올해 아니면 교육 과정도 이상하게 바뀌어서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전역은 정확히 2월 말에하고, 공부시작은 3월 1일에 바로 시작합니다.
6월까지 3개월동안 국어수학만 파서 둘다 3등급 만들고(컷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9평에 사탐 5050만들 생각입니다
수능날에 유지하거나(올리면 더 좋고)망상을 하고있는데
6평 9평 수능 이렇게
점수대 목표 설정이라던가
조언한번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에 중학교때는 비록 친구도 거의 없고 찐따였지만 그냥 맛있는거 먹고 가끔씩...
-
나 1
하하
-
몸이 많이 안 좋구나 16
이제 개학까진 일말곤 나가지 말아야겠다 개학하긴 하려나..
-
4시에 뉴런듣기 0
챔스까지 한 시간
-
8살 때 처음 다닌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영재라며 되게 좋아하셨던게 문득 기억나네...
-
ㅈㄱㄴ
-
아빠카드 써야지 난 슬픈 삼수생이니까 당당하게 사먹을 수 있다
-
뭐야
-
전 봇치 봇치 외모 못 참아
-
저 키워주실 여르비 구함 가정주부하면서 주식으로 돈 벌게요
-
근데 확실히 살다가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가 없으면 좀 힘들겠다 10
항상 건강하십쇼 제가 비록 가진건 없지만 위로는 조금 합니다
-
이마데모 4
아오가 순데이루
-
내 인생에서 대학을 제외하고는 가치있는것이 있을수없기에
-
죽고싶을때... 0
책장에 드릴 수2있길래 한문제 풀어봤더니 기분 좋아짐
-
진짜 뭔가뭔가임
-
D-266 0
국어 비문학2지문, 문학 현대시 두 작품 분석 어제 다짐한 대로 비문학 글 구조...
-
수학만 백분위 96 97 99 이런거밖에 없다ㅠ
-
살기는 싫은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면서 죽을...
-
유전 제정신임?? 문제를위한 문제라는 평가 듣고 엥 그래도 고교시험인데 ㅋㅋ 하고...
-
날 힘들게 한다는 게 너무 괘씸해서 어떻게 해서든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졌음...
-
합 180도 자너
-
아마 3모까진 다시 힘숨?봇치로..
-
올해까지 망치면 9
진짜로 살 자신은 없음 근데 죽을 용기도 없음
-
너무 좋겠다 ㅠㅠ
-
4시에 머하지 1
4시엔 4시에 해야할 일을 해야겟지
-
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
수능 망쳐서 자살하는 사람은 수능을 망쳐서 자살하는게 아니라 수능"까지" 망쳤기에...
-
사탐으로 어쩌다 공대오게되었는데 미적이랑 물리학이랑 일반화학이랑 들어야한다네요...
-
ㅈㄱㄴ
-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10
죽는게 나을지도
-
진짜 개이쁨
-
갑자기 궁금해져서 적어봄 중요하다고 생각함? 특히 수학 ㅆㅂ거
-
앨범 커버임
-
모쏠이라 그런가 3
집착하는 여친은 꽤 좋을것같음
-
헷갈리는거 A ~A로 판단하라고 하시는데 이거 체화 어케 하면 좋을까요..?...
-
으
-
조라요
-
대충 학원학생이 고3인데 지1 선택이고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지구 공부를 하고있다는 내용
-
본계는 스토리 많이 안올림.. 그냥 디엠 답장하거나 현생 생존신고용
-
여러분 주무세요 3
안잘거면 아래다가 이유 ㄱㄱ
-
ㅇㅇ
-
ㅇㄱㄹㅇ 부계만 씀 거의
-
Homothety (확대 축소 변환)의 멋진 활용 22
전에도 올렷엇는데 ㅋㅋ,1) 구점원. 삼각형 ABC에서 9개의 점을 지나는 원...
-
근데 이제 빠르게 다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테두리 없애기용(?) 대신...
-
성격 그리고 따뜻한 마음 약간의 센스 이런게 중요하다고 봄
-
그림 그려드림 5
으흐흐
-
이러면 어캄
그렇게 하시면 실패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요
저는 진지합니다 올해 못가면 모가지 댕강이라서..
저도 진지하게 말씀 드리는건데 국어에 소질이 좀 있으시면 저거 이상으로도 될 듯
공부량은 수학이 더 많이 잡아먹는거로 알고있는데..
수학이 제일 많이 잡아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