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3누 상담 영상 나온분..
너무 나랑 똑같아.. 나도 내신 2.0이고 부모님한테 정시로 sky뚫어보겠읍니다!!.... 라고 말했었는데..
도긩 말 들어보니깐 진짜 정시는 바늘 구멍이구나ㅏ..싶네.. 괜히 나대지 말고 수시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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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사전에 등장하는데 이전 기록은 안 보임.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게 생긴 단어임
네
재수하면 개구멍까지는 되는듯
스카이 생각보다 쉬워요
아아ㅏ.. 저를 n수의 늪으로 빠뜨릴셈이십니까ㅏㅏㅜㅜㅜ
현역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
크ㅡ.. 감사합니다ㅏㅜ 선생님은 혹시 현역으로 가신건가요?ㅜㅜ
현역으로 갔습니다!
근데 뭐 수시는 고점이 뚜렷한데 정시는 포텐터지면 우주 뚫을 수도 있으니 ㅇㅅㅇ
일반고 수시 2.3 > 정시파이터 선언, 고2 2학기부터 내신 포기 > 24수능 평균백분위 67, 현역 부경대떨 (부산 경북말고 부경대)
25수능 평백 93 경희대, 중앙대
추하지만 저의 정시파이터 결과를 써봅니다. 저 또한 스카이를 원하여서 정시를 했지만, 결과는 보이는 듯이 좋지 않았어요. 모든 사람이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이 결정을 후회합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와 같은 케이스도 언제든지 있다는 걸 생각하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돌아갈 수 있다면 수시 할래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최대한 수시 정시 둘다 신경써봐야겠네요..!
물론 작성자님을 겁주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저와
같은 경우도 존재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어찌됬든 다가오는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고2까지 내신 2점 중반? 이였는데 약대가 넘 가고싶어서 수시 버리고 고3땐 정시만 공부했었어요..!수시 안정도 안써서 주변에서 되게 걱정했는데 결국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
정시로도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어요 다만 수시를 버리면 그 마음의 안정이 없다는게 좀 그랬죠 ㅎㅎ...
정말 원하는 목표가 있고, 수시로 그걸 이루기 어렵다면 정시 올인도 좋지만, 왠만해선 수시도 챙기는걸 적극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