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황교안·전한길에 부정선거 무제한 토론 제안”
2025-01-24 23:56:30 원문 2025-01-24 14:33 조회수 3,583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전한길 강사 등을 겨냥해 무제한 토론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대한민국에는 국가 차원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가 부정한 방법으로 조작되었다는 시대착오적 음모론이 횡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자 조선일보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43%의 응답자가 공감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매우 공감한다는 인식이 무려 30%에 달한다”며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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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0번 접은 것도 접은 것이다" "말아서 넣었을 수도 있다"
0번 접은것도 접은거란건 십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한적 없음
법에 1번 접으라는 말이 없다 라고 한거지
접어서 넣으라는 규정이 없다고 주장해놓고, 공직선거법 157조를 직접 읽으면서 '접어서' 라는 문구를 확인했지만, 1번 접으라는 말이 없다고 한거니까 그 말이 그 말이죠. 그리고 아마 편집된 영상을 보신 것 같은데, 그 뒤에 "접는다는건 안보이게 하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실제로 접는게 필수적인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석은 자유고 이준석이 법 제대로 안읽은것도 맞는데
안한말을 만들어내진 말죠
참고로 "말아서 넣었을 수도 있다"는 이준석이 직접 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주장은 1월 6일에 열린 부정선거 토론회에서 반박이 되었고요.
토론할시간에 감사받으면 되는거 아님..?
무제한으로 즐겨요
그런데 궁금한건 부정선거 의혹이나 투표부정 문제는 토론에 영역이 아니라 검증의 영역 아닌가요?
그리고 전한길은 선관위 비리채용,수많은 의혹에도 검사 점검 제대로 응하지 않은걸 지적한건데 왜 민주당과 이준석이 흥분하나요??
부정선거론이 계엄 옹호 주요 논리로 사용되니까요
공범이니까요. 그리고 이준석은 예전에 선관위 서버를 직접 확인한 적이 있었는데, 보안이 취약하다는 것은 인정했습니다.
국힘당 내에서도 부정선거 관련해서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은대 그럼 국힘도 공범인가요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국민의힘 내의 친중파가 부정선거로 수혜를 입었죠. 대표적으로 비명계 민주당원인 김두관이 국민의힘 김태호에게 패배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훈도 이준석이 도입한 K-voting을 바탕으로 당대표로 당선되었고요. 그래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일부로 부정선거에 대한 언급을 막으려고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저는 민주당, 개혁신당, 조국당 해산을 전제로 할 경우 국민의힘 해산도 찬성합니다.
쟤 저번에 시민이랑 토론 할때 0번 접기 드립까지 쳣놓곤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보네ㅋㅋㅋㅋㅋ
입시계에서 입시비리, 체육계에서 국대비리, 공기업에서 채용비리 등의 의혹이 뜨면 토론으로 해결할건가 ㅋㅋ
오
여기 사람들한테 참 궁금하다 부정선거 유튜버들은 그렇게 믿으면서 왜 대법원 판결은 안찾아보는지 ㅋㅋ 자기들이랑 생각 다르면 다 종북좌파고 한편이라고 함 ㅋㅋ 맨날 언론도 좌파 교육계도 좌파 연예계도 좌파 방송계도 좌파 사법부도 좌파 ㅋㅋ 그놈의 좌파타령 난 이런 보수우파 보수라고도 우파라고도 생각 안함
대법원 판결에 대해 설명하는 좋은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Dg_s8GF5cE
https://www.youtube.com/watch?v=i0D9VcsG7h0&pp=ygUW7J2064-I7Zi4IOu2gOygleyEoOqxsA%3D%3D
그에 대한 반박을 하는 좋은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여기서도 반박되지 않은 게 남아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대법원 판결 안 찾아보신 것 같은데 판결이 무슨 내용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직접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26번 기각이라느니 표면적인 숫자놀음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대법원 판결 이미 수도 없이 찾아봤습니다... 2020년부터 도대체 몇 년쨰 부정선거론자들은 지긋지긋하게 ㅋㅋ 적어도 님보다 오래, 많이 찾아봤으니 걱정말고 제가 보낸 링크로도 반박이 안되는 거 있으면 말하세요
그리고 항상 생각하던 건데, 왜 충분한 고민 없이 사법부의 권위에 기대는 행동을 하면서 대통령의 권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검찰총장에 대통령까지 지냈으면 기밀 접근성이 차원이 다를 텐데요.
그 기밀 접근성이 차원이 다른데도 명백한 증거를 못 밝히잖아요 계엄을 내려서 선관위로 군인을 보낸다거나 하는 무모하고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까지 하는데 도대체 누가 했는지도 정확히 못 밝히고 맨날 중국이 했는니 좌파가 했느니 기밀, 정보 접근성이 그렇게 뛰어난 대통령 마저도 못 밝히니 참 ㅋㅋ 제발 밝혀보세요
18분짜리 영상을 던져줬는데 해당 주장과 거의 겹치지도 않는 93분짜리 영상에서 반박되지 않는 내용을 찾아보라는 게 대체 무슨 말인가요? 직접 제가 보낸 영상에 있는 내용을 반박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애초에 자료 해석 기반이라서 반박할 거리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나중에 다 알게 되겠죠.
아니 ㅋㅋ 부정선거를 주장하려면 "님이 이러이러한 정황이 있다, 그러니 부정선거가 있다" 하는 주장을 하셔야죠 민경욱 의원 부정선거 재판에서 원고측에 입증책임이 있었던 것처럼요.. 님이 주장을 하세요 이러이러한 의혹이 있으니 부정선거다! 라구요.. 근데 뭐 형상기억종이니 배춧잎 투표지니 다 논리적으로 반박되었다니까 자꾸 "내가 보낸 유튜브 영상이나 봐라" 이러면 저보고 어쩌자는 거임 님이 외계인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외계인이 있다는 근거를 들고 오세요 제가 외계인이 없다는 근거를 어떻게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