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개빡침
난 과외 7개 뛰면서 용돈 안 받고 사는데
동생은 엄카 긁으면서 다니길래 짜증나서 아니 왜 쟤는 일 안 시키냐고 했는데
엄마가
“얘한테 어떻게 일을 시키니?“
이래서 어이가 없어서 말을 잃음
사지 멀쩡하고 대학 멀쩡하고 나랑 1살차이인데????
어이가 없음
나는 거지의 자식처럼 살고 동생은 귀족의 자식처럼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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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차이인데ㅋㅋㅋ
나같으면 빨리 독립할듯
짜증나서
성별이 다른건가
이건 너무 불공평한디
성별도 똑같음
심지어 제가 더 마름 걍 어이가 없음
능력이 많이 차이남?
동생은 그냥 일반과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대학 감 알바하기엔 충분함
노후에 어머니를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놈은 걔가 아닐텐데? 물론 노후 대비 때문에 자식농사짓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솔직히 인정이요 제가 능력이 좀 더 되니까 지원해줄 것 같긴 함
근데 이런 기억 하나하나가 쌓이니까 너무 서운하네요
넓은 아량의 님이 이해하셈
겉보기 등급은 제 동생이 훨씬 더 튼튼해보임 억울해
좀 둘째는 영원히 애기처럼 보는 부모가 있는듯 저희집도 그럼
성격이 좀 수줍음 많고 그런 느낌이면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안시킬수도..?
반대임 얘 정시파이터면서 반장하고 다닐 정도로 인싸임요 ㅠㅠ
저를 동생으로 받아주세요
과외 7개는 진짜 어케함?
첫째는 평생어른 둘째는 평생아기로 생각하는 부모님이 생각보다 많음 ㅠ
저희집도 고작 2살 차인데 어릴때부터 제가 모든거 양보하고 참아줘야하고 지금은 집안일이나 부모님 생일관련 챙기는건 죄다 제 몫이 됨
근데 왜 용돈 안 받으시나요
오히려 과외하니까 안 주시는 걸지도
그러면 더 억울하겠지만.....
관계없는 얘기긴 한데 과외 7개는 어떻게 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