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유 얼굴 박제한 전적 있음
나 저격한 연놈들은 끝까지 찾아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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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커리조언 12
수학은 쌤많이 바꾸지말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방학때 이미지쌤 미친개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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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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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보면서 턱턱 막히는 거 오랜만이다 심지어 인문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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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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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19
진짜면 안타까운거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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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건가 한소리 들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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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내자신이좀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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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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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살펴보려면 38년 전, 군부독재 체제 종식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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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매진되서 깜깜한 8시꺼 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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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이런거 말고 한의사가 멋있게 나오는 드라마 없나욮 중증외상센터 보는데 +1 마려워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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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첫 수업때 3줄 쓰고 벽 느껴서 런쳤읍니다 수능후라 집중이 안된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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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감독 정권이형 입갤 내년에 김원형씨 복귀 했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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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좀 부정적인듯 29
동생 여친이 고등학교자퇴한거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함 뭐 검정고시합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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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ㅈㄹ났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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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은 실력이 좋으면 무조건 붙는거 같긴한데……. 인문논술은 정말 로또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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쉣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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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한04정도로보이지않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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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학후 기출 가도 되는거 아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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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슼엘(삼성 현대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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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화교는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따져봤더니 25
입시철인데 요즘 온라인에서 일부 대학 의대, 한의대가 '화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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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 조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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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쪽은 좀 나은가? 명절 연휴 시작되니까 아무것도 안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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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ai돌려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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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메구밍 레어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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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열심히 하다가 사춘기와서 던진 애들도 잇고 그냥 아예 공부에 ㄱ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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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월 공군 점수는 다 채웠긴한데 고민되네
라유 잘생김
병신
얼굴박제따윈 두렵지않은 ㅋㅋ
근데 이사람 뭐함?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제16화 - 오빠, 병신이야?
"오빠, 병신이야? 이거 어떡할거야!!"
"이건 니가 먼저 자초한 일이다."
층과 층 사이에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남매는 언제나 그랬듯 티격태격 거렸다.
"어쨌든, 이걸 어떻게 해야 움직일 수 있는거지?"
"오빠가 고쳐줘야지."
은우는 팔짱을 끼고 궁리 중인 철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승강기 기능사가 있다고 생각하냐?"
은우의 말에 철민은 못마땅했다.
"몰라, 그냥 여기서 계속 있어보자."
철민은 엘리베이터 거울에 머리를 기대고는
"어카냐…"
라며 중얼거렸다.
"근데 오빠가 자기장 뿜어서 멈춘거니까 빼면 되는 거 아니야?"
은우의 말에 철민의 얼굴은 천재냐는 듯 밝아졌다.
"듣고 보니 그렇네."
철민은 벽에 손을 짚어 조심스레 더듬거렸다. 그러나 자동으로 고정이 된 안전장치 때문인지 엘리베이터는 미동도 없었다.
"역시나…"
철민은 자기력을 약화시켰음에도 움직이지 않아 한숨을 쉬었다.
"네, 119 구조대입니다."
그 때,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저희 엘리베이터 갇혔어요."
철민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요?"
"네. 근데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는 손으로 벽을 더듬거리는 철민을 보며 말했다.
"네,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은우는 한숨을 푹푹 쉬었다.
"뭐해?"
"엘베엔 안전장치가 있단 말이야. 그게 걸려서 멈춘걸 수도 있으니까 자기장으로 살짝만 풀려고."
철민이 벽에 짚은 손에 힘을 주자 안전장치가 살짝 움직여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퍽!
은우는 철민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렸다.
재밌네
님 이거 1화는 어디서 봐요,
我的祖父生平最大的爱好就是郊外去打猎。한번더써봄 자러갈게 잘자...
자야됨 빨리 풀고 신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