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어떤 점이 어려우셨나요
합격 발표가 나면 수능 국어 과외를 진행할 생각인데,
주변에 현역을 포함한 20대 초반 나이의 n수 학생분들이 없어서 오르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느낀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적어봐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본 예시들은
- 비문학을 읽을 때 이해가 어렵진 않으나 문제에 가면 내용이 기억 안나서 다시 읽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문학 중 고전 소설을 읽으면 인물이 너무 여럿이면 관계 파악이 어렵다.
등 입니다.
댓 달아주신 분들 도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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캌테일 on 2
매수 ㄷㄱㅈ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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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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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삭제해버려 다시 씁니다ㅜㅜ 추추추추합도 불가할까요? 하위 지거국이고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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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추합 30번대까지돌긴했는데 면접을 많이 못봐서요..이건 애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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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진짜 개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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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작년에 30번대까지 돌긴했는데 면접을 못 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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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학(현대 시, 고전 시가)에서 특정 선지를 판단할 때의 느낌이 확실치 않고 항상 애매모호하다고 느껴지는게 국어 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현대시에서 심상과 관련된 판단이 어렵다 생각 되는데, 일상언어적인 내용과 인과관계로 소거되는 선지부터 파악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현대시세트 보기문제를 늘 틀려서 (34번) 맨날 2개 선지중에 헷갈리는데 딥을 봐도 솔직히 잘은 이해가 안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