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세...고칼로리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
2025-01-12 10:30:06 원문 2025-01-12 07:55 조회수 1,50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생활습관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당뇨병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합병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과거에는 중년 이상의 나이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층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젊을 때부터 당뇨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당뇨병 환자 수는 383만771명으로 2019년 321만3412명에 비해 약 20%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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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1형과 2형 무슨 차이였더라1형은 선천적으로 인슐린 합성 및 분비를 못하는거고요
2형은 후천적으로 기전에 문제가 생겨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는걸 말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생명시간에 배웠던거 같은데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