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에는 웅대한 꿈이 있었는데
요새는 그냥
돈 잘 벌고 나랑 잘 맞는 아내 만나서
적당히 일 스@근하게 하고
집에와서 애보고 집안일하면서
살고싶어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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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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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내성적이고 말주변이 없고 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러면...
메디컬이 이거 최적화긴 하죠
그대만을 위한
하우스키퍼~
뭔가...문과 전문직들은 맞벌이하긴 좀 그래요
다 퇴근이 너무 늦어서 반강제 외벌이가 되는 느낌
깔@롱하게 의사 와이프를 만나는건.
일단 주변에 의사 친구들 포섭해 놔야죠 ㅋㅋㅋ
근데 의사가 나를 만나 주냐가 문제일듯..
ㅏ……..
만나조라…아래층 약국에서 일해보께…
이거보고 약대목표 삼수하기로 했다
ㄹㅇ저도 그냥 금수저 아내 만나서 집안일하고싶어요..
ㄹㅇㅋㅋ
날 키워달라는 마인드
자매품으로 야@추까지
날
취집시켜다오
요리연습 하고 있으면
서울에 자가 준비해놓을게요
함박스테이크, 알리오올리오, 미역국
말만하십쇼
그렇게살면 상위1%아닐까요 ㄹㅇ 개부러운삶인데
하지만
웅대한 꿈은
어디간건지
감도 안 옴요
저도 예전에는 큰 꿈이 있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졌네요 ㅋㅋㅋ
걍
현재를
즐겨야죠~
대학만붙으면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그게 정말 원대한 꿈 아닌가요
평범하게 가정 이뤄 사는게 왜이리 어려워진건지
아 그렇긴 하네요….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