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쌤] 집안 형편 등으로 재수를 결심하면서 고민하는 친구들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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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두실 분 0
https://link.chess.com/play/yUBULt 메타 정화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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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까요.... 삼반수까지 해서 가고 싶었던 곳은 서울대 어디라도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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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요새뭐함? 4
얘도 코인부자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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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찐ㅂㅇㅇ가 사실 알고보니 짭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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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3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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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요다가 오마이갓 내 뽀샤시한 피부는 스케쥴 중 피로에게 종말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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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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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3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오댕이"프랑스 귀족 혈통 비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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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탐해야된다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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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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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되면 혼자 가능함? 10
고양이 꼬리마냥 휘어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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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지45박고 끝까지 과탐한다고 하네 자존심이 중요한게 아니야 임마 대학을 못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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綺麗な髪を ただの一つも持たない 僕が見ている 風に揺れてるあなたの 綺麗な声で 僕は少しだけ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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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현역 보면 이과가 더 많고 주로 걔네들은 아직까지는 과탐 많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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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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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약 0
양홍원 오보에 씨잼 킁 연달아서 들으면 해서는 안 될 것을 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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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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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 부엉이 팔취해서 파테 만들기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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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님도 #~# 넣으신거 어느 칸에서는 인식 못하던데 각주표시같은거 하면 인식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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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생각있으면 건대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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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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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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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진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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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하네 7
슥 보면 구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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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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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앞에 앉아있는데 손이 너무 시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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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yL (97) X Siwoo (07) "담원기아"의 서폿을 맡고 있는 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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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동아시아사<-이거 은근 꽤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부족 시간남음을 상쇄시켜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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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학 Focus - 24수능 화암구곡 겸양 (비판도받음) 9
논란이 있는 지문과 선지들을 하나씩 뜯어서 연재해보려합니다. 일단 먼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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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이이이 1
바지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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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 라이브러리 못봐서 아쉽.. 그래도 기운 한번 받고 가는 기분이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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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분위기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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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케시테토마라오니 우고키다시다메로디 라라라라라 라라라 브손~
꼬옥 의대 가세요~~
수정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
잘읽었습니더. 마음에와닿네요
어떤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는 것은 최고의 칭찬이겠지요.
가끔 오타도 나고 통일성, 완결성은 부족해도 마음에 가 닿는 글을 쓰고 싶네요.^^
댓글 달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1+1=?
무슨 뜻이죠?
귀요미
헉? 누가??
that's you
허허헉~~ 뉘신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어른스런 학생이네요^^
넵.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한수 배운 학생이지요.
'작년에 수능을 망친 것이나, 올해 운이 좋게 다 맞은 것 모두 자기 자신이 아니라 지나가는 풍경들 같은 것인데'
사연 주인공 수능 만점자인가요? 싼맛에 모 경영 갔다는 건 설경이라는 거고..ㅋ
흠 흠 흠
이름보다 대학이 더 앞에 나오는 우리나라가 너무 서러운것같아요.
OO대 OOO가 아니라, 이름은 OOO인데 대학이 OO대일뿐
이런식이여야 할텐데 말이에요. 걍 재수실패해서 푸념이에요 ㅠㅠ
넵 공감합니다.
본인의 이름 석자가 무엇보다도 자랑스로운 타이틀이 되는 삶을 사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그리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제 경험이랑 겹쳐서 공감하면서 읽었네요.. 올해 다시 수능본 입장에서 저런 상황에서 다시 수능공부를 결심하는 분들께 넷상으로나마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화이팅!!
댓글 감사하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제 글과 또 이 댓글을 읽은 학생들에게 격려가 되었을 겁니다.^^
쌤 안녕하세요ㅋㅋㅋ
첫문장보고너무웃겼어요 송파대성다녔는데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웃기다뇨.
오로지 수능국어에 사랑하는 두 여인네의 생계를 건 아재의 내적 고백이 담긴 문장이구먼.
송대 몇반이었나요??
올해 s1이요 그이상은쉿!
흠 누구냐 ? ㅋㅋ
S1반 친구들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90퍼센트 정도는 기억할 듯 한데 ㅋㅋ
송파 S1반
강대 인문 2반 5반 6반
특히 자연 7반
모두 나에게 축복같은 반들이었지요.
다시금 감사 감사~~
아마 저도 기억하실거예요ㅋㅋ
나중에 한번 찾아뵐게요!
기둘릴게요^^
쌤 강대 재종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ㅠㅠ 수업 때 이 이야기듣고 반성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시철이네요...
그리고 쌤이 "가장 최악은 가끔 노력하는 자다" 라고 말하신 것도 디게 와닿았어요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아요ㅎㅎ
잘지내시죠?! 쌤은 이젠 따님이랑 자주 놀아주실 수 있으시겟네요! ㅎ
정말 시간은 가차없이 흘러가버리는군요.
"가장 최악은 가끔 노력하는 것이다"는 바로 딱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ㅠ ㅠ
새해에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말이죠.^^
딸이랑은 아주 친해졌지요. 훈훈한 시간 봐내고 있어요. 뭐 이것도 얼마 안 남았지만.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