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6평 3등급 > 수능 원점수 98 된 팁
1. 날려읽지 말 것. 세 번 훑듯이 읽는것보다 한 번 정확히 읽는 게 시간이 덜 걸려요.
2. 최대한 많은 문제 풀어보면서 정답 선지에 대한 감 기르기. 영어는 진짜 감각이 중요한 학문인 것 같아요. 정답이 이래서 정답이구나를 깨닫는 게 중요한 느낌…
3. 본인한테 약한 유형, 강한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 풀이순서 바꾸기. 국어에 비해 영어는 풀이순서 바꾸는 애들을 많이 못 본 것 같아서요. 본인이 무조건 맞힐 수 있는 유형을 먼저, 가장 약한 유형을 뒤쪽에 배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참고로 전 장문독해 > 무관한문장 > 순삽 > 문삽 > 요약문 > 어휘 > 주제문 > 빈칸 순으로 풀었습니다.
4. 공부할 때 타이머 사용하기. 일단 우리말도 아니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공부할 때 루즈하게 질질 끄는 버릇이 생길 수 있어요. 저는 빈칸같은 어려운 유형 기준 3분, 주제문같은 쉬운 유형 기준 2분을 잡고 타이머를 사용하여 제한시간을 뒀습니다.
비록 만점은 아니지만, 6평 78점 > 수능 98점까지 올라간 팁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 써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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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가 떨어지지 않았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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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훈련소갔다와서 수능치는건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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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3
까보면 국어든 수학이든 컷 올라갈 수도 있다 그냥 이정도만 염두에 두고 계십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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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허허… 결과 나오면 보자 이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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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이가없었는데 그래서 몇년도 어떤 문제가 지엽이었음? 하니까 답변회피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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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아닌가? 상대적으로? 갠적으로 이구간대는 작년보다 훨씬더 씹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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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2년하고탐구33뜨는내가 저능아가아니면대체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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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현장응시도아니면서 왜 컷을 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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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선행 이런거 한번도 안하고 국어 모의고사 어떻게 나오는지도 모르고 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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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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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아니면 보통 의대생들 휴학하면 뭐하고 사나요 과외나 여행, 반수 정도 하고 지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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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이렇고 지역인재는 전남, 원광 정도 되는데 고속에서는 지사의 노랑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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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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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2에감명받아 ebs지엽을 활용해보았어요 재밋게풀어보아요 (쉬울수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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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기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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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진짜 최소 22받고싶음 수능날 안정성 원함 하루에 3,4시간정도 투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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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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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재수 고민 5
현역이고 대충 중경외시 공대 정도 갈 성적인데 목표는 서성한 그 이상이었어서 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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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제발 3
눈 감고 일어났는데 12월 6일이면 좋겠다
98인데 2등급정도 되면 날려읽는게 좀 심해지는듯? 그때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읽어버릇해야 수능때 안날려읽는거같음...
9평 수능 둘 다 98점이라는 건가
9평 수능 둘다 98이었던 건 맞는데 본문은 오타에요 수능을 말하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