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공부
국어 비문학 공부할때
오답만 하면 안된다는데 도대체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분석은 정확히 뭐해야하는지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교육청 사관학교 것두 풀고 해야하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떻게 안될까요?
-
난 항상 1등급 커트라인 제조기였다 이번에 84점이다 반박 안받는다
-
수능에서 같은 주제를 연속해서 낸적은 없었는데 절댓값 등비급수로 이건 누가봐도...
-
나 군번줄 받을 수 있남....... 아니면 말만 선복무인지
-
미적 실질컷은 88이고 형식컷은 86쯤 되지 않을까 싶음 8
그래야 기하 1컷이 88임 절평은 무시 못한다고! 이럼 확통은 92쯤 되나
-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7억뷰 터진 뉴질랜드 女의원 영상 2
뉴질랜드 의회에서 마오리족 의원들이 법안을 반대하며 전통춤 '하카 공연'을 벌여...
-
1컷 92는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거냐? 8
올해 9모 문제를 돌이켜보면 훨씬 말이 안되는데
-
과탐 필수대학은 입결이 어느정도까지 내려갈까요?
-
암기형이 전혀 없었음 물어보는 개념도 깊이가 얕고 수특에서는 자음 체계표 없이 낸...
-
수능 당일에 긴장해서 잠못자니까 결과가 많이 안좋네 그래도 그냥 간다 삼수는 못하겠어
-
외모나 성격 정상인인가요?
-
눈치게임 on! 33대 1은 씹 ㅋㅋㅋ
-
아…
-
확통을 늘 다 맞았으면 계속 확통 하는게 맞음 ?? 8
1년 쉬긴 했는데 24수능 대비할 때 서바 강케이 이런것도 확통은 1개 틀리거나 다...
-
인강으로 개념듣고 사설컨 구해가면서 풀면 좋은 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
-
작년 28하고 정답률 비슷할거같앗는데 메가 정답률은 두배 차이남뇨.. 흠
-
30살 후 내 모습 , mbti랑 내 강점 이런거 물어봤는대 면접 망한건가요 ㅋㅋ...ㅜ
-
과외잡아야함
-
미적 1컷 92 11
<< 역대급 지랄 헛소리 걍 무시하자 ㅇㅇ
-
핵빵난 메디컬 문닫고 들어가고 싶다 이 말입니더
-
탐구 개망해서 내년에 재수하려고 하는데 물2 화2 유저다. 화2는 그래도...
-
쪽지 안받는법 2
싸가지없게 살기
-
독재학원 2
단과수업 듣고 독재 할경우 독재학원은 어딜 추천 하시나요?
-
89 97 2 96 96 이정도면 어디가나요 언미사문지구
-
평소에 20번 못 푼 적 없는데 ㅠㅠ
-
어떤 사이트에서도 88 위로 1컷 잡는 데가 없는데 오르비 와이라노…
-
근데 25미적이 그렇게 물로켓임? 겁나 어렵다고 보는데 ㅋㅋㅋㅌㅋ 10
미적러는아니어도 모평수능 다 풀어봄으로써 작수 삼십도 사후적으로 그렇게...
-
9평은 그냥 미적기준 30원툴로 느껴졌음.. 수능은 그정돈 아니었던거같은데
-
중앙대 기계공학 붙은 생기부로 성대 공학계열 가능?? 1
작년 예비 1번으로(모집정원 12명) 중대 기공 붙었는데 이번에 성대 ㄱㄴ할까요??
-
"휴대전화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하자"는 KBS 사장 후보자…야당 "4대면 네 배 내냐? 정신 나간 소리" 6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KBS의 수신료 분리 징수에 따른 수입 감소 대안으로...
-
미적컷 88보다 위일듯 13
현장서 어려운 문제가 22,28,29,30정도인데 1문제만 풀어도 88이니 수능표본...
-
역시 재수는필수 삼수는 선택
-
근데 기하는 컷이 13
4년째 고정 88 철통방어임? 진짜 뭐지ㅋㅋㅋㅋㅋ
-
고속 질문 4
고속 연초록이면 거의 붙는건가요...?
-
물리 수학은 매니아가 많으니까
-
잘보면 평타고 못보면 많이 힘들어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탐잘이 급간을 많이 올려준 느낌입니다
-
닉값은 해야지 ㅇㅇ.. ++ 수의대 테그 제작 요망
-
복전으로 대기업 갈수 있나요??
-
철도파업한다는데 1
논술영향있는거 아님?
-
생기부는 1학년때부터 계속 기계공학 반도체 전기로 유지했었음
-
4반수 결정. 5
화이팅 좀
-
잘보기라도했으면모르겠는데 수능까지망하니뭐하고싶지도않음
-
정상인애를못봄
-
담임쌤이 올해 고대는 최저 충족률 때문에 최저 맞추면 거의 확실하게 붙는다던데 5
이거 믿어도 되나요
-
왜냐면 기하 1컷은 88 절평이거든
-
사실 대전보단 꿈돌이를 더 사랑해
-
대성마이맥 누가 좋나요?
-
의미 있나? 그냥 대충만 잡아놓긴 했는데 이걸로 담임이랑 정시상담하는거 의미 잇냐?
-
영어
분석을 하라는 소리는 대단한 게 아닙니다. 우선은 틀린 문제를 바로 답지를 보는 것이 아닌, 본인이 틀린 문제의 정답 번호를 바탕으로, ‘이게 왜 정답이 될 수 밖에 없을까?’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근거를 도출했다면 답지를 확인하고,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점검합니다. 만약 본인이 틀렸다면 천천히 지문을 다시 독해한 뒤, 무조건 위 과정을 거친 뒤 답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본인이 맞았다면, 다시 답지를 덮고 ‘내가 선택한 선지가 왜 틀렸을까?’를 사고해야 합니다. 이것 또한 위와 유사한 과정을 통해 짚고 넘어가면, 지문 내용을 일일이 뜯지 않더라도 이미 여러 번 읽었을 것이고, 지문 내용 또한 완벽하게 소화했을 것입니다.
풀이법을 글로 쓰는 건 처음이라 좀 난잡해졌네요ㅠㅠ 사과드립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잘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ㅠ! 그럼 한지문에 30분씩 걸리는 경우도 있는거죠?
네네 처음엔 그럴 수 있습니다! 점점 이해 속도가 붙고 맞는 문제들이 나오면서 빨라질 거에요!
다 맞는 지문들은 넘어가는 게 보통이지만, 맞고도 내가 이걸 이해하고 맞은 느낌이 아니라면 위 방법을 쓰셔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교육청, 사관 앵간하면 다 푸세요!!
아아 감사합니다!!!
정오 상관없이 ‘내가 이해가 부족한 문항 혹은 지문’에 적용하는 공부법입니다!
혹시 이건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 국어 강사는 누구 들으셨나요..!?
교재만 강민철 선생님꺼 사고 독학했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