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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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신성규 선생님 유튜브를 그런 식으로 하실 거면 0
걍 인강 데뷔를 해주세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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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10월 4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0
2024년 10월 4주차 차트: https://orbi.kr/0006972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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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산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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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아침에 "닭갈비" 먹고 알바갈려구요 ㅎ.ㅎ "된장찌개"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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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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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실주의(신자유주의) (나) 스테그플레이션과 금 본위제 폐지로 인한 브레턴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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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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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가 제일 좋았어요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딱 시험 운영 감 잡기에 좋았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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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관련 질문 환영입니다! 써놓고 보니까 꽤 많이 했네요.. 내 월급..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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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종강모 0
92점. 스탠 처음으로 90점 넘겨봄. 유종의 미가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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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2
좀 긴 하루입니다. 내일은 오전 8시 출근이라 좀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건강이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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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요 4
다들 잘자요 저한테도 잘자라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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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까지는 아닐꺼 같은데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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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때 탐구 어차피 안 골라서 한 번호로 다 찍었는데 뭔가 쾌감이 있어서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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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합격 부적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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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댜댜 10
잘자요 좋은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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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는 모든 분들 다음 주 주말은 편히 보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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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르자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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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종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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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어도 지금까지 한두회차 말고는 70후반에서 80초중반은 뜨는데 걍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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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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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1=0.9999999999999999.....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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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부정적이었는데 요새는... 부모재력만 든든하다면 보내는게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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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저도 붙었는데 붙으신 분 보시면 댓글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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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장난아니게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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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라이브나 들을껄 지금 후회중임 괜히 돈 아끼겠다고 혼자 공부한게 좀 비효율적이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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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어려워보이던데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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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추천 3
멘탈 깨지는거 상관없음 강k 88~92 백분위 98~100 킬캠시즌2랑 같이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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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못보면 내년에 또보고 또못보면 내후년에 또보면되지ㄹㅇ 왜 불안한건지 이해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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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머잼 기간이라 모든게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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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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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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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안보는데 보통 몇 시쯤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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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등급 4배 걍 외워야겠다 2.5등급 10배랑 1등급 2.5배만으로는 속도가 느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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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걸아는데 왜그랬는지 갈수록 니가 더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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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왔다길래 기나긴 삼수 생활이 떠올라 글을 적어봅니다 0
때는 202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 23년 수능을 보고 대학에 오게 됀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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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ᆞᄅᆞ미 날로 ᄆᆞᅀᆡ엽고 ᄂᆞᆯ카ᄫᅡ디매 모도 곳블 조심ᄒᆞ야 됴히 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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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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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들을 시간이 없는데 복습편보면서 지문분석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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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쉬웠다던데 입장이 반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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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사만다>적중>>>나머지 강k는 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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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후반회차 넘사 서바 스피드러너 킬캠 강k 초반 히카 시즌 4 해모 빡모 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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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안난다 0
너무 불안해서 회피기제인건지 전보다 공부를 덜한건지 실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실감이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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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돌리는게 효율이 높아보이는데... 일단 최근 고난도 기출 풀다가 부족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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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장점 0
내년인강들을지 올해인강들을지 고민안해도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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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확통러였는데 항상 70~80점대 머물렀음... 96점 받은게 최고점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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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공군 or 육군 기행병 간다 생각하고, 바로 자격증+헌혈+토익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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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중국어 HSK 3급 따도 수능 중국어 개어렵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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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평 제대로.. 공부
님 전역 500일 기념 투데이 500가는거 아녀? ㄷㄷ
내가 놀란 건 저 사람이 단순히 관심끌려고 한 어그로가 아니라 단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어려웠을 뿐 진짜 나름의 사색을 해왔고 결국 어떤 경지에 다다른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임
단순 어그로면 저렇게 글을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음
글 하나하나가 오류는 있을지언정 ㄹㅇ 진지해 보이긴 했어서
어쩌면 천재일지도...
그냥 생각 자체가 많은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독자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 자체가
과거였으면 천재 취급받을수 있었겠지만
학문적 성과가 한참 쌓인 현상황에선
오히려 학문적 성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방해될 뿐이라
나도 고등학생때 머리가 휙휙 돌아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미 다른 사람들이 사고하면서 오류를 밝혀낸 거거나
이미 밝혀진 거더라고
결국 저 생각을 소설의 수준이든 학문의 수준이든 안정화시켜서 개연성 혹은 필연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학문적 기초 혹은 저런걸 많이 안정화시켜본 경험이 없으면 많이 힘듦...
그리고 저분이 30대 백수가 맞다면 생각이 많은게 안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