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블록체인 지문 질문사항

동일한 내용을 여러 컴퓨터에 저장하고, 한 컴퓨터 내에서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블럭들간에 내용이 겹치는지를 확인한다는 말이에요

어제 말씀해주신 부분 잘 들었습니다. 돌아보게 되는거 같네요.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지문에서 블록, 데이터 이 2개 뿐만이 아닌 노드라는 부분도 신경쓰면서 내용구성화하면 아마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1. 데이터의 집합체가 블록임.
2. 블록이 연결된 것이 블록체인임.
3. 정보를 저장하는 컴퓨터를 노드라고 하며
앞에서 블록체인의 데이터는 여러 컴퓨터(노드)에 중복저장된다고 서술함.
4. 노드들의 승인과정을 통해 새로운 블록의 데이터를 검사하며 검사를 통해 블록체인에 연결시킬지를 판단함. (상충하는 내용이 있는지, 혹은 이미 체인에 연결된 내용이 있는지)
5. 블록이 블록체인에 연결된다면 앞에서 서술한 바로 노드들에 그 내용이 중복저장되어짐.
6-1. 블록체인에 있는 데이터를 무단변경하는 것은 어려움(블록의 연결이 끊어져 다시 승인과정 거치므로)
6-2. 만약 변경이 아닌 내용이 소실되었을 경우 체인내에 이미 있던 데이터이기 때문에 승인과정을 거치지 않음.
제가 읽을 때는 6-2. 의 과정을 단일 노드라고 보았으며 그래서 단일 노드에서 데이터의 소실이 일어날 경우 다른 노드들에 중복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통해 복원 할 수 있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기 도움이 되어 수능날 좋은 결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음... 예시를 들어볼텐데 맞는지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컴퓨터 P Q 가 있음. 정보(데이터) A B C D가 있음.
AB CD가 블록. ABCD가 블록체인.

P에 ABCD 저장 / Q에 ABCD 저장 (중복저장)

데이터 E --> 검사 --> 만약 ABCD와 중복된다면 x 상충내용있으면 x --> 없으면 연결

P에 ABCDE / Q에 ABCDE 로 존재.

만약 데이터가 소실 (가령, P에서 AB 이후 소실) --> Q에 있는 중복저장된 CDE가져옴. --> 복원 용이

이런 내용이 맞나요? 몇달동안 안읽다가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르게 보이네요

승인과정에서 모든 노드가 참석하여 그것들 안에서 데이터가 같은 지 모두 확인하기 때문이라고 이해했어요

제가위에서 제시한 예시가 맞는건가요

네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