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지구 질문 두개
ㄷ선지
(ㄴ)이 75S에서 침강한 남극저층수의 T-S도 상 위치잖아요.
근데 75S의 '표층해역'에는 표층수가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75S 표층해역의 표층수랑 같은 위도의 심해에 있는 남극저층수가 같은 수온,염분 분포를 가진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답은 5번이고 저는 표층해역에서는 (ㄴ)일수 없다고 생각해서3번이라 체크했습니다
ㄱ선지
해설을 보면 (가)가 (나)보다 크다고 나와있거든요.
"A의 최남단에서 측정한 복각의 크기" 라고 물었으면 맞는 말인데 "A의 최남단에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 라고 물었으니 같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는 생성 당시에 고정되니까 지괴의 이동과 관계없이 변함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답은 맞았는데 ㄱ해석이 해설지랑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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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껀 표층에서 심해로 내려가니 형성된다 볼 수 있고 , 두 번째는 암석으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이 불변입니다
1. 침강하는 해수부터 남극저층수라고 볼 수 있어요 개념서 있으시면 영역 함 찾아보세요
2. 가랑 나는 시기를 지칭해줬으니까 시기마다 최남단의 고지자기 복각 절댓값을 비교해줘야됩니다
고지자기 라는것 자체가 과거의 지괴 위치파악을 위해 쓰이는 개념 아닌가요? '현재의 고지자기 복각 크기'라는 말이 맞나요? 설령 맞다고 해도 그냥 현재 지괴 위치로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나요
고지자기 복각 자체는 지구 지표면과 평행한 선에서 꺽인 자기력의 정도와 방향을 나타내는거에요. 암석으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 자체는 암석이 굳으면서부터 결정되는거라 그걸로 위치 추정하는거구요. 개념 자체를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암석으로 측정한'이라는 말이 붙냐 안 붙냐에 따라 고지자기라는 말의 정의가 달라진다고요? 납득이 안되는데요
수능인데 이거 ㄱ선지도 그 논리대로 하면 맞는선지인데... 현재 위치 기준으로 파악하면요
A.B.C의 주체 설정 자체가 “화산섬“ 이잖아요. 그 위치에서 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의 크기가 아니구요
고지자기 복각은 어디에서나 측정할 수 있죠. 자기 위치에서 흐르는 자기력선의 방향과 그 각도의 정도니까요. 자기가 어디에서 측정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근데 암석은 생성되면서 부터 자기력선 각도의 정도와 흐름이 암석 내에 자기력에 반응하는 물질들의 흐름으로 굳어지면서 결정돼니까 암석이 어디서 생성됐는지가 추정가능한거에요.
ㄴㄴ 자기력선의 방향과 그 각도의 정도는 "복각"임
"고지자기 복각" 은 암석이 생기면서 굳어진 그 당시의 복각 기록입니다. 고지자기 정의를 잘못 알고 계신것같아요
아아 이해햇습니다
'화산섬'의 관점에서 물어봐야 제관점이 맞는거고
특정 위치"에서" 를 물어본거니까 정해진 시기의 위도로 파악하는게 맞다는 말이죠??
근데 저도 고지자기 뜻을 잘못 알고있었네요... 갑자기 저도 저 ㄱ 선지가 이해안가기 시작함요.. 아마 그런뜻으로 풀어야될거 같긴해요. 그 어느 시대에 생성된 암석으로 측정한 고기자기 복각이 어디에서든 똑같긴해요
암석,지괴,화산섬 기준으로 물었을땐 불변인것같고
"~에서측정한" 고지자기 복각은 그냥 문제에서 지정해준 시기의 위도로 파악하면 되는듯. 좀 찝찝하긴 한데 기출보니까 그냥 그렇게 쓰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풀어왔어서 ㅋㅋ 고지자기 뜻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근데 폴라리스 저거 앞페이지에서 많이 안틀리시나요? 전 1페에서가 그 뒷페에서랑 비슷하거나 많이 틀리던데
13 19 일케 두개 틀렸어요
13번은 그냥 제가 너무 딥하게 생각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