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이 궁금한 한국어 단어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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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궁 졸려 1
준비 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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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얼어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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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SOXL + 트럼프 밈주 + 환율 폭등 1000만원으로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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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풀이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28 빼고 시간재고 푼 풀이고 2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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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앞줄 어느방은 2시부터 4시간동안 알람을 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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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도야 미친 2
ㄹㅇ 세종대왕님인가 ㅈㄴ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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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사회,경제:아웃소싱->국제적으로(오프쇼어링)+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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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행위의 발생과정에서 나타나는 상호작용에 주목하는가? 에 맞는게 차별적교제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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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한다 하면 개념 얼마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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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
다들 평안한 밤 되십시오. 소등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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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왕창 빌리고 샀는데 시간 순삭이넴 글고 안 유명한데 재밌는 책 발견하면 좀 짜릿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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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에 아직도 있는게 소름이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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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아파ㅓ 일찍자고 이제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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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서 마지막 일주일동안 생윤 커리 하나만 더 듣고 마무리하고싶은데 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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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정법 둘 다 문제스타일이 굉장히 물화생지윤리사문역사에 비해 마음에 듦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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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몰빵 4
누가 이기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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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4
지금 현재 10모 백분위 대략 99 초반이 떳는데 고3되면 어느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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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맨틀 뚫고 내핵까지 들어가는데 그냥 기출 복습이나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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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대학도 학과도 딱히 없는데 수학이 오를것같은데 자꾸 안오르고 국어성적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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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오면개추 1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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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잡담하실분 4
못 잘 거 같음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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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0
화났다가 재밌다가 괴롭다가 즐겁다가 힘들다가 신나다가 롤러코스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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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제외(이미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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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열고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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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크게 먹으면 두 젓가락 정도 나올 양인 듯.. 좀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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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도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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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10
귓불도 아팠는데 아웃컨츠나 귓바퀴는 무리인걸가... 스트레스받으면 왠지 뚫고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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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LEET 솔로우 경제성장 모형 2311 기초대사량 2211 브레턴우즈 모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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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2
잠 늦게 잘 때마다 배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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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311 게딱지와 2211 브레턴우즈의 추론은 결이 같다고 생각 1
둘다 거기서 막 화살표 치고 그런거 보다 지문 예시 끌고와서 처리하는게 훨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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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빼고 다 1등급인데 듣고 가야할까요? 키스로직만으로 abps체화 할 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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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복법 9
과거 생각나거나 지인 마주칠때마다 심장 두군거리고 숨이 안쉬어지는데 어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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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r 사문만 되면 이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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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선택과목 0
정시 사문세지 조합 어떤가요 윤리 안맞아서 세지로 갈아타려하는데 흔한 조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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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할 정도는 아기세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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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他非 厚顔無恥 疊疊山中 2020년 그대로 복사에 붙여넣기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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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 없는 생각 동경만 한다 사랑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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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을 주도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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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회수 30부터가 와이파이 한 줄이었던 거 같은디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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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8
목아프다..설마 감긴가 안되는데 옯끼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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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니까 시간 훅훅 가네 다들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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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일 편의점 음식 추천 좀 컵라면 하나만 먹으면 죽는 병에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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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빨간색 와이파이 달성 가능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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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8
힐링물을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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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만졌을 때 그립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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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타다가 너무 심심해서 어제 비활 풀었는데 풀었는데 할게 없네
강민철
god민철
나무위키에도 한자가 안 나와 있어...
똥
배설물을 뜻하는 말로 'ᄯᅩᇰ'과 'ᄯᅵ(현대국어의 유아어 찌)'가 있었는데 어두자음군은 음절 축약으로 형성되었다고 여겨지므로 'ㅅV동', 'ㅅV디'(V는 모종의 모음을 뜻함)였을 겁니다. 아마 'ㅅVㄷV'라는 오물을 뜻하는 모종의 어근에서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찌마렵다
응가
유아어이고 힘을 주는 소리에서 왔을 겁니다.
오징어
烏賊魚
魚의 초성은 본래 음가가 없는 ㅇ이 아니라 ng소리의 옛이응이었기 때문에 賊(즉)의 ㄱ이 비음화된 것
왜 까마귀 오 일까나
烏가 까만 게 먹물색과 겹쳐서...? 잘은 모르겠음
모자 의자
모두 한자어
帽子와 倚子. 子는 중국어에서 접미사로 쓰입니다.
뷁
break를 한 음절에 나타나려고 애쓴 표기
맑스 ㅋㅋ
오줌
알 수 없음. 고문헌에 '오좀'으로 나타나긴 하는데 혹시 '싸움', '기침'처럼 모종의 용언에서 파생된 말일지도
독도새우
독도+새우. 독도 근처에서 잡혀서
짝짓기
짝짓-+-기
'짝짓다'에 명파접 '-기'가 붙은 말. 짝을 짓다 말 그대로 쌍을 이루게 하는 것이 섹스한다는 뜻으로 확장
X지와X지의 어원에 관한 메인글이 있었죠...
어허
제주도
먼 바다를 건너야 되는 고을 濟州
감성 지리네
시나브로
'시납시납'이라는 의성어가 쓰였기 때문에 '시납'이라는 어근에 '으로'가 붙었다고 파악 가능. 아마 부사격조사일 듯
시납시납은 무슨 뜻인가요?
"틈틈이. 새새. 겨를이 있는 대로"의 뜻으로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에 '시나브로'와 '시납으로' 모두 실렸었는데, 아마 '시납시납'도 같은 뜻이었을 겁니다.
용두질
농기구 '용두레'에서 온 것으로 보임. 용두레를 양손으로 잡고 퍼올리기 때문에 수음과 비슷해 보였을지도
고기
안타깝게도 고려 시대 때 姑記로 쓰였단 점에서 고려 시대 때도 '고기' 정도였겠구나라는 것 외에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기록이 너무 없어요
쉬라몬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점박이물범을 뜻하는 고마후아자라시(ゴマフアザラシ)가 유래인 고마몬.
한국 명칭인 쉬라몬은 여기서 물범을 뜻하는 '아자라시'의 '라시'를 뒤집은 시라+피쉬로 추측되지만 정확한 사실은 불명
꺼무 피셜
똥, 방귀 등의 어원이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트림도
방언 같은 걸 참고하고 또 격음의 역사를 생각해 봤을 때 '*기드림' 정도였을 겁니다. '기침'이나 '재채기'처럼 모종의 용언에 명사파생접미사가 붙은 꼴이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트름'이 단순히 방언형이고 16세기부터 '트름'이 아니라 '트림'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그렇게 보기가 좀 꺼려집니다.
https://orbi.kr/00069266283/
똥은 위에서 얘기했고 방귀는 放氣에서 왔을 겁니다. 성조도 맞고 고문헌(불교서 같은)에서는 주로 순화해서 표현하거든요. 바람을 놓다
와 대박.. 방기였구나.. 바람을 놓다.. 신기하다
양말도 궁금해요
아 이건 유명해요. 표국대에서도 洋襪로 제시합니다. 서양에서 왔는데 용도는 버선이랑 똑같아서 그래요
아니 뭐야 양말이 한자어였군요..! 충격
양파 양동이 양배추 등...
비슷한 경우로 '당근' '홍당무' '당나귀'
당나라 때 건너온 애들이군요
아줌마 아저씨
https://orbi.kr/00069781468/ (댓글까지 보시면 이해됨)
댓글에서 말한 '앚-+아바'가 '아자바'인데 여기서 '아자'가 어근인 줄 알고 착각한 언중들이 '아자'에 '씨'를 붙여서 '아자씨'로 쓰게 되는데 그게 '아저씨'로 굳어집니다. 본래 '아자바'에서 온 말이니 친족 어휘로 쓰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친족 어휘가 아니어도 쓰이게 됩니다.
'아줌마'는 링크의 댓글에 있으니 참고 바라요
안마
按摩
누르고 按
문지르다 摩
팔몬
야자수를 뜻하는 パルモ(パーム)+몬. 저 일본어는 palm에서 왔어요
밥먹었수산시장?
https://www.goodgag.net/168334
모 유저의 다분한 노력의 결과
모기가 mosquito에서 유래됐다는데 맞나요?
아니요. 개소리입니다. 15세기 국어로는 '모ᄀᆡ'였고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단어입니다. 상식적으로 그때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긴 어렵겠죠. 애초에 15세기로만 따져도 스페인어 차용일 리가 없습니다만
나시,조끼
나시: 袖無し(소매가 없다). 여기서 '없다'를 뜻하는 '나시'가 민소매로 굳어짐
조끼: 포르투갈어 jaqué가 일본어에선 チョッキ에서 온 말
https://ja.dict.naver.com/#/entry/jako/2c8f35faf351408d9423772b8e4a9737
와 대단... 좋아요 눌렀어요
곰팡이
곪다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ㅎㅎ
'곰+픠(피다)-+-앙이'입니다. 원래 '곰팡이'를 뜻하는 말로 '곰'이 있었어요
근데 '곰팡이'의 '곰'이 '곪'이려면 '곪다'의 어간 '곪'이 명사로도 쓰였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신-신다', '낳(나이)-낳다', '띠-띠다'처럼 그러한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곪다'도 '신다', '낳다'처럼 어간/명사로 쓰였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애초에 '곪'이라는 명사가 보이지도 않고 '곰'이 '곰퓌다'의 형태로 16세기 문헌인 훈몽자회에 문증돼서 '곪'과 관련이 없을 것입니다. 이때는 ㄹㅁ이 다 발음됐을 때라서 '골므' 정도의 발음이었을 거거든요
헤응 이요 일본어 유래인가요?
사전에도 없을 듯한데...
흠... 이건 모르겠습니다...
아로새기다
18세기에 '아로사기다'로 문증되고, 우리말샘에서는 17세기에 '아르사기다'가 쓰였다고 하지만 가례언해에 그러한 용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 오류거나 혹은 탈각(오자)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아로사기다'를 가장 고형으로 본다면 '사기다'는 당연히 '새기다'라는 뜻입니다. '아로'가 문제인데 확실한 어원은 없습니다만 '아로새기다'의 뜻풀이 '무늬나 글자 따위를 또렷하고 정교하게 파서 새기다'를 고려하면 '아로'가 '알-+-오' 구성일 수 있습니다. 즉 '알게 새기다'라는 정도의 의미라 볼 수 있습니다.
쉬라몬
윗댓 참고
아니꼽다
'안이 굽다'에서 왔다는 설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안'은 ㅎ 말음 체언이었기 때문에 '안히'가 되어야 함. 물론 ㅎ이 약화되었을 순 있지만 16세기부터 쭉 ㅎ이 보이지 않는 점은 그러한 어원설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2. '굽다'는 ㅂ 불규칙 용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굽다'와 같은 뜻으로 '곱다'가 있었지만 이 역시 규칙 용언으로 '고바'처럼 쓰였지, '고와'나 '고ᄫᅡ'로 쓰이지 않았습니다. 즉 16세기부터 ㅂ 불규칙 활용을 보이던 '아니꼽다'와 '곱다/굽다'는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얘기가 좀 샜습니다만, 아무튼 '아니꼽다<아니ᄭᅩᆸ다'의 어원은 '아니+곱다(pretty)'로, 곱지 않다 즉 역하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ㅅ은 사이시옷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이시옷의 출현 환경은 아니지만 '건넛마을'처럼 명사+명사가 아니더라도 언중이 명사로 착각하거나 명사로 인식했다면 충분히 그러한 현상이 나타날 순 있습니다.
언매에선 사이시옷이 체언+체언에만 온다고 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다루지 않습니다.
짱개 쪽바리
짱개: 중국인 사장을 '장궤'라고 불렀는데 그게 변해서 '짱깨'가 됩니다. 장궤>짱궤>짱개>짱깨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 짱깨집이 중국집을 의미하게 되는 건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82828&cid=50802&categoryId=50807
쪽바리: 쪽발+-이. 원래는 '쪽발이'로 쓰였는데 어원 의식이 옅어지면서 '쪽바리'로 쓰이게 됩니다. 쪽발이는 본래 cloven feet 즉 두 쪽으로 나뉜 발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게다나 쪼리를 신는 일본인들의 발이 마치 쪽발이와 같아 일본일을 비하하는 말로 쓰이게 됩니다.
미시
영어 Missy(Miss에서 온 말). 근데 본래 Miss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뜻하는 말인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바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