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 있나
엄청 친한 사이는 아니고
가끔 마주치면 짧게 얘기정도 하는
공부잘하는 고등학교 친구가 있었는데
수능을 비슷하게 망해서
그 이후로 되게 끈끈한 전우애(?)가 생김
서로 남은 논술 응원해주고, 같이 인생 비관도 하고 막 그러다가 짱친이 됨
그래서 같이 경희대 붙으면
학식 같이 먹고 다니자 이럴정도로 엄청 친해졌슴
그 친구는 다행히 논술로 경희 경영 붙긴했는데
워낙 공부를 잘했던 애여서 경희한 목표로 반수중(우리학교 문과1등이였던 칭구)
이번에 이투스 모고 전국 2등했던데
친구도 나도 잘됐으면 조큿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과탐할 능지가 없나봐요
-
안정 2 말고 80~86 요 사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찍특 보실건가요? 사설...
-
아 다 10
르고 어 다르다
-
진짜 산화됐네 8
내가 차단한 사람
-
연애 8
하고싶어요... 제게 고백해줘요
-
연애고 뭐고 8
난 25수능에서 전설을 쓰겠다
-
브레턴 출제 교수 사라졌다고 그러던데 진짜임??
-
덕코를 헌납하세요
-
딱 맞던 바지가 헐렁하게 느껴질때의 그 감정은 말로 설명이 안됨
-
난 걍 오늘 짜장면 급꼴이러면서 ㅈ시하고싶다는 말로 썼는데 데 고딩때 짝녀 머리...
-
팩트고 내 대가리가 딸려서 할말이 없다
-
존스페이버릿에 베이컨, 치즈 추가히고 파파스윙까지 하면 35450원.. 하지만 맛있죠?
-
흐
-
그리고 주제제목요지 이런거 ㅈㄴ쉬웠으면 좋겠다제발….
-
먼가 가슴 부여잡는 슬픈 실연에 집착피폐얀데레멘헤라 섞으면 개 맛있음
-
맞팔구 11
잡담태그 잘달아요
-
공부 하기 싫다 6
일주일만 더 있었으면…
-
고등학교 3년 내내 바이올린 연주하는 척 마임 조지면서 옆자리 친구랑 키득거렸는데...
-
좀 말이 안 되네요
-
정외 가고싶어짐 7
평소에 마음 한켠에 정책 정치 이런거 관심 많았는데 학교에서 적성검사 한 후에 이제...
전 작년에 그러면서 친해진 친구가 고대 생명공학부 갔어요
수능치면서 친해져서 같이 헬스도 하구
모고 친후에 밥도 자주 같이 먹었어요
저랑 제 친구는 다른 학원 다녀서, 졸업한 이후로 얼굴을 못보고 있긴한데
간간히 서로 격려해주면서 연락하고 있어용
크으~ 두분다 좋은대학 가셨으면 좋겠어욥!!
쓰닥님은 고대로 오시죠!!
전국2등이면 만점인가여? 과목선택이 어케되시지..
스토리에 올려서 다는 안보이는데 득점이 397이고 백분위는 99.97이네용
문과 친구고 생윤 윤사에요 / 그리고 다시보니까 10월 이투스네여
아하 고트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