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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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국어 올해3모 빼곤 다 1이었고 백분위 평균적으론 98정도 나와요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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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0
이감처럼 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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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황분들 답글 조금이라두 달아주세요 특모 파이널II 2회 보고 갑자기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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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 다다다다 다다 따다 따다다 하는 거 제목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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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게 없지 않나 진입장벽도 낮고 돈복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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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분 말고 긍정적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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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걍 슈퍼초대박 잘 봐서 각자 원하는 대학이랑 학과 가서 원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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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더프 결산 14
국어 92 수학 97 지구 40 물2 39 ... 물2는 지난 더프들보다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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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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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 하루 좀 늦게자고, 내일 늦게 일어나면 되겠지? 그냥 오늘 하루 밤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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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인데 4
옆자리 아이패드로 클래시로얄 개맛있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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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단어외우고 더데유데 푸는데(막 70점대 초반 나와버림ㅠㅠ) 수능날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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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린몽, 옯루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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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즈모 폴라모보다 식센모가 늘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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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 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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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배달하는데 이거 걍 자기가 죽으러가는길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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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B가 가속팽창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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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표 받는 날 0
예비소집일에 접수증 가져가야함? 잃어버렸는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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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79 미96 영17 한33 한지47 세지47 국어 마킹실수 호머 했는데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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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랑 키배떴다하면 요즘애들은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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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해석(문법 다수)좀 도와주실 영어 고수분들 찾아요…ㅠ 6
He or she is looking for the gove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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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든 현대는 다 맞긴 하는데 시간이 진짜 안줄여짐.. 그냥 읽는 속도는 못고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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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30 틀 보정 1 ㄱ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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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로 환생 7
하고싶다 프사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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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번생은이런게존재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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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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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서바 특 1
화학 만점 : 휴 이제 본전이네 생명 만점 : 오 그래도 백분위 100 떠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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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7
쌀밥에 김이랑 햇반 죽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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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 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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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언어는 0
문제 하나도 기억 안 남 + 어떻게 푼건지도 기억 안나는듯... 다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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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쌤 개지리네요 10
맛보기 문풀강의 올라온거 방금 듣고왔는데 풀이도 너무 깔끔한데 강의력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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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도없고 애인도없어서 오르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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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부드러운 고음 노래들이랑은 확실히 난이도 측면에서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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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모고 푸세요 ㄹㅇ 저 상상이랑 본바탕 이감 다 12분컷 0틀인데 2회차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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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아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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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양승진~설맞이 모고 수준 정도의 난이도까지만 대비해도 충분할까요? 이 수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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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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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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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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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하다가베임 0
그냥 냅두고 물리력 키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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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와주세요 2
진지하게 지금 시작해도 수능 4등급 가능한가요 하루 4시간밖에 투자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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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커뮤에 억까 너무많아서 답답했음 기출분석이랑 풀이 최적화 ㄹㅇ 대체불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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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떤가요 정말 6평과 9평사이로 이븐하게 출제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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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네였네... 그렇게 많이 닮진 않았는데 뭔가 조유리즈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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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에서 대략 7cm 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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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명학 실모 한 번도 90점을 넘기지 못했구나. 0
7회 듣기 -2 31번, 35번, 38번, 41번, 42번 틀 85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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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자기 이름 검색하고 글 보시려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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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 좀 꼽아라 '꽂아라'가 표준어였노 복수 표준어인 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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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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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눙이 특모 3개 오답 복습하고 2023학년도 4월 모고 푸니까 17분걸리네 역시...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