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집합
3 왜틀렸는지 알려줄수잇음?
이감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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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미적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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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4
오르비 한달만에 복귀해서 한다는 짓이 시비걸기일 확률이랑 어제 나한테 시비턴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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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변경 하려는데 수능때 미적할지 확통할지에따라 바뀌는데 제가 경우의수도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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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싱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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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군대 갔다 다쳐서 조기 전역”…의병전역 매년 1000명 넘어 4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최근 5년간 군에서 심신장애(의병전역)로 조기 전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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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에 반영된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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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여진이랑 1
전생에 여진족이랑 거란족이랑 원수졌었나? 동사 공부하는데 자꾸 맹안 모극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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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학해서 그냥 취업준비한다 2. 오히려 잘됐다 2년 준비해서 확실한 성공을 3. 고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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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풀이 못해서 온 거면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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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말일되면 돈이 사라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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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ㄴㄴ)겁나 궁금한데 3모 31211이랑 55677이랑 시작점이 다른가요? 수능떄까지 공부한다고할떄요 9
화작미적영어사탐순이구요 3모 a는 31211에서 시작하고(수학은 1컷) 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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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파이널 풀기전에 적중예감 시즌프리 5회분 풀엇는데 대부분 3등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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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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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생윤] ebs 수특/수완 포인트 + 수강생필독사항 9
안녕하세요. Zola임당 1. 모두를 위한 자료 ebs 수특과 수완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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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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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어싸 0
수능까지 5-6권은 남을 거 같은데 끝나도 팔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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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능성적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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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ㅋㅋ 걍 책만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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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코파이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인권위는 의견표명 포기 14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육군사관학교(육사) 방문조사를 통해 선배가 후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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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해원 1
므ㅓ가 풀기 더 괜찮을까요?? 작년수능이랑 비슷한정도로 풀고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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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2
이렇게 푸는게 정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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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재능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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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생윤 사문이 가장 무난무난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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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랑 실모 1등급 나오시는분들 2,3등급에사 1까지 갑자기 확 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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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보다 원점수 10점 가까이 올랐네요 실력좀 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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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논술로 문제를내게하고 수학은 객관식 과탐도 객관식 하는거지 언어능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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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재시험' 소송 취지 변경…연세대, 대형로펌 변호인단 선임 14
(서울=뉴스1) 정윤미 김예원 기자 = '연세대 수시논술 유출 논란' 관련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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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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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ICBM 발사대 배치…11월 도발 가능성" 10
국방정보본부는 30일 북한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할 가능성과 관련해 "함경북도 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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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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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전시즌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풀거 추천 부탁드려용 흐흐 킬캠은 이미 풀어서 제외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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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까지는 3학년 우선 급식이었는데 내가 3학년 되니까 새 학생회가 개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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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1이 더 힘들다고? 그럼 난 2년째 2도 까딱까딱한데 1등급 받으려면 3년은 더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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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등듭 목표고 지금 살짝 좆됐다 싶어서 수완 돌리려는데 유형편을 먼저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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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나가는데 어떻게 대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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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줌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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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마무리 블랙에디션 수학영역 풀어보신 분들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는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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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출결 ㅈ망하면 공기업은 답 없다 봐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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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세상이 날 억까하는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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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나오시느분들.. 1~5번까지 뵜는데 판단이 안됐으면 바로 넘기시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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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제가 원래는 공통 확통 번갈아 왔다갔다 풀었었는데 요즘 확통을 3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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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이비에스 1
그냥 서바 84-88고정 전국 서바 84-88, 어쩌다 한 번 80까지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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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목적은 무엇일까 10
단순히 대학교를 잘 가기 위해? 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돈 벌려면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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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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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대성 4
지금부터 1분을 주겠어 내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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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실모를 풀어도 오르지 않지만 수능국어에서 제일 중요한 능력 5
그건 바로 메타 인지력 이정도면 답이지 딴선지 볼 필요없지 이건 본문 되돌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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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하는게 낫다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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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1주당 67만원에 373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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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도 안갔음 가야겠다 ㅠ
공집합
쓰다가 글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린다는 게 굵은 글씨 내용이라
'진실한 체험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기교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음
그냥 직해하면 될 것 같은데
진실한 체험인지는 중략 위의 내용을 보고서 추론이 불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야 좋은 시를 쓸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니 좋은 시를 쓸 수 없다
근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것=/진실한 체험이니까 틀린거고요
이유는
일상언어적으로 보면 진실한 체험을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고,
이 글에서도 따로 진실한 체험=마음에 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으니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상언어적=상식적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원준t한테 배워서 일상언어적이란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긍/부정 분위기만 가지고 맞히려는건 시 자체가 추상적이라 어쩔 수 없는게 아닌 한 조금만 난이도 높아져도 틀리니까 조심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당
그런데 일상언어적으로 봤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ㅜㅜ
보통
그 둘을 같게 묶지는 않죠
예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병실에 혼자 앉아 있어 외롭다
라는 문장이 써져 있다고 하고
선지에는 나는 지금 병실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라고 나와 있다고 해보죠
이런 경우 외로워서 위기를 겪을 수는 있지만
외로움만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추론할 수는 없죠
추론이란 건 정당하게 이 상황에서 거의 이 결론이 도출될 때 내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존재할 수는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다->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추론은 불가능하죠
다른 케이스, 진실된 체험은 가능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하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진실된 체험=마음에 드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지문이나 보기에서 따로 정의해준 게 아니면
어느 정도 상식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