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풀고 은근히 식은 땀 날 때가
10분 남아버리고 이럴 때임
(기만이 아니라 시험지가 쉬운데 오버페이스로 달리다가 시간 남는 거)
이러면 그때부터 무조건 어디선가 이상하게 흘려 읽고 날린게 존재한다는 불안감이 닥치는데
그게 어디에 있는가를 몰라서 검토하기도 애매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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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이 아니라 시험지가 쉬운데 오버페이스로 달리다가 시간 남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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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솔직히 10분 남았는데 다시 다 풀 수도 없고... 난감하긴 함
급하게 보기문제 다시읽기
존 나 공감돼요!!!!!!!!!쉬워서 그래놓고 마지막에 검토앙항거 한개만 나가도 백분위 -5쳐맞는데 개서늘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걍 시간 정해두고 좀 빨리풀었다 싶으면 풀자마자 시간 더 쓰면서 검수해요
그거도 방법이긴하네여
전 문학이 워낙 발로 푸는 실력이라
문학 어려우면 시간 절어서 독서에서 시간 최대만 줄이고 가는데
저렇게 되면 세상 기분 이상해져요
저도 보통 독언문 27 15 35(풀면서 마킹도해서) 잡는데 이렇게 하면 막판에 너무 쫄려서 급하게 읽는것만 빼면 푼건 거의 안틀리더라고요..
27분이라니.. 엄청나네요
이번 9모때 20분 남길래 쎄했는데 수능때도 이러면 그냥 눈물날듯... 무조건 만표 높아야하는 입장이라
그건 그거대로 또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