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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짝수부터 2
공감하면 7ㅐ추ㅋㅋ(과식의 합리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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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0
제기 옯평을 낮췄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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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정도임 약대 수의대가 모두 있는 학교를 기준으로 수의대 최종 불합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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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처럼 친구들,선후배관계에서 할만한 대화까지는 괜찮은거 아닌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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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안되겠죠?;;;; 김기현 풀커리탈생각으로 아이디어 현강+기생집 인강 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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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고정에 생윤-불안정하다, 강사들도 오개념 낸다 윤사-생윤심화버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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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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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해 고1되는 애들부턴 5등급제 + 역행렬은 없는데 행렬은 들어옴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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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퍼펙트, 커즈, 비디디, 덕담, 웨이 NS : 킹겐, 기드온, 피셔, 지우, 리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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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실수픽. 삽자루 로즈리 이런 옛날1타쌤들중 거의 유일하게 타수 방어중 물론 옛날같진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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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제 아이디어 끝나가고 공통은 기생집이랑 커넥션 갈거고 미적은 기생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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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월 중 의대 '더블링' 교육 대책 종합해 발표" 4
(세종=뉴스1) 이유진 기자 = 교육부는 2월 중으로 의학 교육 전반에 대한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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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본사가 제주에 있는데 컴공은 혜택 같은 거 없나요? 아시는분 계신가... 갑자기 궁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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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엉~~~~~~ 12
을 외치는 케이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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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도란, 오너, 페이커, 스매시, 케리아 HLE : 제우스, 피넛, 제카, 바이퍼, 딜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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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adhd 의심 되면 진료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8
이제 현역 고3인데 adhd 의심 증상들이 너무 많아서요.. 중학교 때부터 의심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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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ㄴㅕㅇ하세여 5
똥글만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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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돌거 보면 이제 객관적으로 서울 경인 빼고는 인서울급으로 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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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는 인기과인데 소아청소년과는 비인기과인 이유 3
순수한 궁금증인데 소아치과랑 소아청소년과랑 둘다 애들이 많아 진상이 많다는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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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뻘글싸고 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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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6번인데 제발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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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수시 지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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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탑툰에만 아이폰 한 대 값을 갈아넣은 사람으로서 칼럼을 안 쓰기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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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란 뭐랄까 2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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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상 제자리 속 경북대 의대 개강…출석 '한 자릿수' 1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의과대학 학생들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경북대 의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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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쪼개는 오리비 계속 빡치는 오뎅이 먹뱉 오뎅이 핑키 오리비 리듬타는 핑키 오리비 염세 오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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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약학과 25학번 새내기 여러분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제 41대 우석대학교 약학과 학생회 ☘️우연☘️입니다. 우선 우석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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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0
chatgpt 쓸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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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봉급표 구경하다 안 사실인데 대학 재학기간까지 호봉에 반영됨..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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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떡밥도 안굴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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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억까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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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0
미장하는 애들아 요새 장 분위기가 달라진거 같지 않음? 나만 불장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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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고 해줘 2
재독 2일차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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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경제 폭 0
올해 폭 난거 같은데 추합 몇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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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출신 허수가 11
무슨 뜻이에요? 허수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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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묵은 부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묵은 부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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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는 더 떨렸음 내 힘으로 결과를 바꿀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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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탑- 귀여워서 올림ㅋㅋㅋ 류민석 02 / 전시우 07 03:36 케리아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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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구합니다 11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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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문제 나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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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제 완료 2
나는 어쩔 수 없는 도파민 중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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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ㄱ다... 재밋는영상만드는사람들은 ㄹㅇ센스가타고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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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고 중간에 빼먹고 그리고 못불러도 100점을 주는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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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2
저격 메타 넘 무서ㅂ ㅓ 요 덜덜 떨리네ㅇ ㅠ 오늘 하루 종일 무서워서 글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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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서연고 이화 서강 후기: 성균 문과, 한양 공대, 외국어대 어문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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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가0921 내가 기출을 안봤던 거였다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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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0일 지났네 13
해방됐다
되게 신기하게 푸시네요 이렇게 푸는 분 처음 봄… 그 문단에 해당하는 선지 재낄 때 선지 하나하나 찾으면서 뭔가 시간 낭비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체화되면 좀 괜찮은가
네... 어차피 이 문단에서 나오는 문제가 있긴 할 테고 문제별로 내용이 대충 정해져 있으니까 그렇게 풀어요 후설의 ㄱ처럼 문제에 ㄱ표지가 보이면 바로 15번 가고... 애초에 국어 실력이 좋으면 저도 글 읽고 이해 싹 하고 문제 풀고 했을 텐데 그 순간엔 이해해도 다음 문단 읽으면 어차피 까먹게 돼서 다시 봐야하더라고요 이건 못 고칠 거 같아서 운영방식을 단기기억메타로 바꿨어요 오히려 선지에서 고민하는 시간 줄어들어서 시간이 낭비되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혹시 사회 지문이랑 과학기술 지문은 어디어디서 끊고 문제 가셨나요?
(다 맞은 지문은 오답을 안 했던 터라 최대한 복기했지만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지문은 일단 두번째 문단까지 읽고 세번째 문단 슥 보니까 정부가 어쩌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하네?하고 4번 문제 가서 1번 선지부터 바로 선지판단 했습니다
1번 선지는 지문 읽으면서 총생산량 떨어지고 실업 늘면 불황 ㅇㅇ 그치 하고 읽었던 게 기억나서 바로 첫문단 가서 확인하고 판단했고요 2번 선지는 비경제활동인구 동그라미 쳐둔거 정의 다시 찾아가서 보고 판단했습니다 3번 선지에 수요와 공급 일치라는 거 읽고 이거 자연 실업률이네? 하고 자연 실업률 동그라미 쳤던 거 돌아가서 판단했습니다 딱봐도 3번선지는 손가락 걸만해서 4번 선지부턴 안 봤습니다
다음 5번 문제 보니 균형임금이길래 아직 안 나왔네(뒷문단에 있는 것도 확인함)하고 그냥 세번째 문단으로 갔습니다
세번째 문단 읽고는 안 끊고 바로 네번째 문단으로 갔는데 그 이유는 방금전에 선지 판단하면서 봤을 때 보기문제 제외한 남은 선지들이 다 균형임금 관련이었기 때문에 정부 관련은 일단 이해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네번째 문단까지 다 읽고 5번 문제 풀고 보기문제 풀고 어휘 문제 풀었습니다
과학은 A파트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한번에 읽었어요 8번 문제 보니까 1번 선지에 알파베타? 아직 안 나왔는데? A쪽에 있네 지금 판단ㄴㄴ 하고 2번 선지로 넘어 가서 2,3,4 선지판단 했습니다 5번 선지는 구리 니켈 나오니까 넘어갔습니다
9번 공융점인 거 보고 바로 들어갔고 선지 1,2,3,4까지 선지판단 다 했습니다 5번 선지는 함께 정출된다는 게 애매해서 넘기고 A 읽으러 갔습니다
A 읽다가 동시에 정출된다 읽고 9번에 5번 선지 골랐고요 A 다 읽고 다시 8번 문제 1번 선지 가서 선지판단(손가락 걸어서 8번에 5번 선지 안 봄)하고 마지막 네번째 구리문단 읽으러 갔습니다 지문 다 읽고 10번 풀고 11번 보기 문제는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풀었습니다
이게 저는 체화랄 것도 없었던 게 어떻게든 꼼수 부리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풀게 된 거라.. 지금 이거 판단 가능하니까 까먹기 전에 이 선지 미리 판단 해야지~ 하고 약삭빠르게 뇌가 돌아가요 예를 들면 심부름을 해도 1층에서 출발하는데 5층 갔다가 3층 갔다가 다시 5층 또 가면 귀찮잖아요 5층에서 일 두 개 다 처리하고 3층>1층 가야지~하는 정도의 꼼수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4.png)
오 지우지 말아주세요!!!근데 진짜 별 거 없는 야매+꼼수고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까 갑자기 방식을 바꾸기 보단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오 저랑 되게 비슷하게 국어 푸시는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듯요 저는 저기서 또 저만의 스타일로 변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