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광고 볼 때마다 초조해짐
인스타나 오르비나 메가칼럼 캐스트 유튜브
어디든 국어책 광고나 비법 알려주면 초조해짐
이렇게이렇게해서 x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습니다 이게 진짜입니다 이러면
엥; 저것만 사고 기출 풀면 될걸 교재에 괜히 돈 들였네 상태 됨
책광고 보면 되게 불안해지고 근데 사도 풀 시간은 없고
그냥 팁 주는 글이어도.. 사람마다 말도 다르고 풀이법도 다르니까 괜히 그냥 기분 이상해짐 촉박하고 불편해짐
이건 좀 내가 이상한거긴 한데 대충 d-50부터 괜히 누가 국어 점수 얘기하면 기분 꼬이고 자격지심 생겨서 그런지 질투?랑 그런거 많이 올라옴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그런걸텐데 나는 열심히 하지도 않고 괜히 아ㅅ1ㅂ그럼나도 공부 안하다가 30일 전에 시작할걸 그냥 나도 5>>1 서사 만들걸 지금까지 내가 공부할 필요가 없었네 ㅇㅈㄹ하게 됨
다른 과목 뭐 영수는 다른 사람 잘하면 부럽긴 한데 자격지심이 그렇게 크게 생기지도 않고 영어공부법 수학공부법 교재 광고 봐도 학원숙제나 해야지 저런거 봐야 풀 시간 없어 하고 눈길 크게 안 주는데.. 영어독해법같은거 보면 눈 약간 가지만 크게 그거 때문에 힘들진 않음 국어만 유독 그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수능은 대부분 많이들 어렵게 출제될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3주이상...
-
풀릴때까지 잠안잔다 ㅅㅂ
-
더프 원래 이래요?
-
5파 이하 예상
-
근데 15는 납득이 안가요 16는 읽다가 뇌 꼬이고 시간도 너무 많이 쓴거 같아서...
-
지구덮 0
2번틀린거 진짜 개빡친다 50 가능햇는데… 지구 그럭저럭본거 말곤 진짜 다망한듯…...
-
나 8번 끝까지 붙잡고있었어도 못풀었는데 끝나자마자 자연수가 나를 반겨줘서 깨달음
-
메가스터디는 기간 줄을 수록 가격이 줄으는걸로 아는데 대성은 첨에만 19고 내가...
-
더프 어땟음??
-
상상 5-3 설맞이 2회 이명학 5회 화1 트라이얼 7회 지1 폴라리스 시즌 2...
-
10덮 유빈 0
이에 언제 올라오나요ㅠㅠㅠㅠ
-
영어라서 1등급 비율 별 차이 없었을라나? 한 2~3프로?
-
나만 빼고 다 잘하지 ㅠㅠ
-
3점만 다풀고 4점 한두문제 끄적이고 다찍어도 3나오는 이 적폐놈들이 문제다 제발...
-
김승모 1회차 1
문학에 30분 박음
-
언매 미적 영어 사문 지학 인데 보정 1 되겠죠...?
-
몇등급 예상되나요?
-
잘잣다 19
이제 카페갓다와서 공부해야지..
-
국어 화작 95점 16, 28 수학 미적 92점 14, 30 영어 87 동사 47...
-
언미영생사 92 84 90 44 44 무보정으로 얼마 뜰까요? 미적 하나는 더...
-
139일차
-
( 먹방 ) 0
-
더프 국어 0
화작 5틀로 개같이 썰려서 화작에서만 11점 까임. 화작 역대급으로 어려운 것 같음
-
더프 사문 지구 0
지구 38 사문 48인데 몇 뜰까요..??
-
답개수 펑
-
나 그대의 별 되어~
-
비록 외모때문에 도파민은 못느낄지언정 "지적유희"를 느껴라 침묵을 지키며 하나를...
-
사탐 지금부터 2
생윤 사문 고르긴했는데 한개만 하면 되고 2 뜨길 원하는데… 사문 기.갈론 상상론...
-
난이도를 못느끼게 만들어줌 ㅇㅇ
-
omr 기준은 90이고 한개 정답찍고 다른번호 써놔서 틀린거라 92인데 독서1개...
-
저녁 뭐먹을까요?
-
갔다오면 원래 연락오나요??
-
언미영 사문 지구 90 80 92 43 38 국어가 9덮보다 11점 올랐는데 그게...
-
ㅈㅉ 어떡하지 급하게 저번주부터 빨더텅 양치기중인데 4점 두세번째꺼부터 ㄹㅇ 이걸...
-
독서 / 문학 각각 어떨거 같은지 예상 좀 이전 년도 평가원 난이도랑 비교한 예상도 굳
-
국수에 비해서 계속 힘을 뺀 느낌이 나요
-
다행쓰트롱베리
-
걍 한번 실타래 놓치면 운지던데
-
제법 좋네요
-
10덮 인증 0
국어 91(문학-2 화작-7 더프 화작왜이럼) 수학92 영어70:) 생명41 지구44 끼얏호우
-
몇이려나 ㄹㅇ
-
앞쪽에서 시간 걸릴 문제가 좀 있었던거 같은 20번은 h1만 구해도 찍기가 쉬워서
-
6모 7덮 8덮 92인데 9덮 73에 10덮 76임... 수능 직전에 개꼴아박으니까 너무 불안한데
-
ㅈㄱㄴ
-
연기된 경기도 있고 취소도 되고 그래서 어쩐다는 건가요??
-
왜 틀렸나봤더니 이미 자료를 활용했네;; 국밥 유형에 발문만 슥 바꾸는건 좀..
-
아무리 생각해도 화작을 현장에서 다 맞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2
걍 실모 벅벅하는 수밖에없음? 사설풀면 진짜 죽어도 다맞 안나오는데 ㅅㅂ 남은기간 뭘로 단련해야됨?
-
모든거싹다푼거같음…
-
결과 8
국언77 수미85 영72 한29 한지47 세지48 끝나고 개잘본줄 알고 센츄 가나...
30일만에 서사 만드는 사람은 없음
이때까지 꾸준히 해왔던 스택이 팡 터져서 실력 급상승임 대부분
그냥 이것만 알고 있으면 타격감도 없음
물론 계단식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지만 수능날 포텐터지는경우도 많은거임
진짜 저게 다 됐으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 책을 샀겠지.. 싶다가도 괜히 고민하고
국어는 실모 이틀에 한번만 풀어도 1등급 슥 뜨는 재능충이 많대서 더 기분이 꿀꿀해지는듯
고1땐 내가 좀 친다고 생각했어서;
재능충도 많지만
놀랍게도 사람은 수능끝나면 본인이 했던 공부들이 미화되면서
나 왜 이것밖에 안했는데 이 점수?? 인경우도 다분하니까
님도 할수있음 ㅍㅇㅌ
ㄱㅅ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