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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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기하 정법 사문 80 70 50 48 수학 계산 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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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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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는 꿈 꿨음… 국어 끝나자마자 “시x…”이러다가 갑자기 잠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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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를 봤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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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감이랑 85점으로 비슷하게 나왔는데 수학은 서바 88 ~84 일관성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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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병.신 걍 13111받고 고대최저 맞춰서 고경 드감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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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걍죽고싶네 2
시발화작3개틀리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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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언매 2
83이면 보정 2는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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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풀때 자꾸 이상한 생각 들어서 집중 힘들었음. 그 생각 들고 나서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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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성적 0
언미영물지 88 88 2 48 37 진짜 사설지구는 하….. 국어 영어도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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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기준 2 가능할까요 이번은 다른 더프 수학보다 쉬운편이라 힘들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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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못 가려나.. 언미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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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멘탈 갈리는데 진짜 11월은 할까말까하다 신청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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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더프 4문제 못풀고 하나 찍맞해서 41임. 이게 수능이면 1등급컷 앞자리 3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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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를 존나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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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후기. 2
화미물지 85 84 64 41 32 국어-15 16 17 27 38 44틀 화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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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vs인도카레 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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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서 사설 교육청 평가원 화직 13분컷 플마1분 정도인데 10덮 17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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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53일만에 날씨가 아주 유리게슝하게 바뀌었네요. 둘은 같은카페...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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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패스말고 단품으로만 하면 가성비 구리고… 걍 대성만 끊을까… 현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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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수학 2
5문제 남기고 50분 남았으나 하나도 풀지 못했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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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부하기싫다 2
우매함의 봉우리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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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세지 더프 0
9평때 한지세지 합해서 20분컷 5050 띄웠는데 더프 4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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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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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고생인데 션티랑 존나 키스하고 성적으로 흥분했어요 7
6평때만 해도 3등급이었는데 꾸준히 션티 현강 안 째고 키스 에센스도 따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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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하고 개때잡 취집공으로가도 되나요? 난이도 갭이 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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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맞긴 했는데 찍음 14 A공장 이윤 안 더함 15 19 20 시간 부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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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2
사리곰탕 1400원으로 한끼 든든하게 먹는다는 게 존나 가성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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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 그렇다는데 난 왜 수학이 나락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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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사문ㅅㅂ 12
나만 어려운 거 아니죠 풀다가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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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완료 16
날이 우중충해서 공부 별로 못함 ㅠㅠ 그래도 한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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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모양이네... 어제 늦게까지 공부해서 너무 피곤한데 집가서 씻고 잘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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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분배 0
갈래복합 고전소설 현대소설 가나형 시간배분어캐하시나요 저 아무래도 글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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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게 0
물리 강k+ 풀고있는데 이런거 만점 받는 사람이 존재는함? 4페이지 2개풀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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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을 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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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컷만들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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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판단근거 답지봐도 이해안됨 설명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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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노베인데 1
지금부터 하면 수능날 1등급 가능한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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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선택과목별로 4프로씩임? 그리고 선택별로 등급매기는거면 미적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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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원임 ㄷ의 ㄹ 약화는 매우 오래된 현상이라 '눋다'에서 '누르다'가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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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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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컷 1
국어 91 언매 (비문학 2개 언매1개) 수학 92 미적(13 30) 무보정 1 나올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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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지1물2 89 69 81 21 17 흐헤헤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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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더프 침 국어(언매) 89 수학(미적) 80 물1 50 지1 45 얼마나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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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안돼ㅠㅜ 수능이 23일 남았지만 수학만큼은 걱정 놉! "수 학 의 단 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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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봤다 싶으면 혼자서 잘보는상상하면서 풀다가 자꾸 3점짜리 계산틀리는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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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추천 받음 9
오답노트 유기 후 집가서 맛있는거 먹고 일찍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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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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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러고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데 대성할지 메가할지 추천좀요 선택과목 화작 미적...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