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쌤 평가
그냥 고트임 ㅋㅋㅋ
보닌 2학년 11모 수학3이었는데,
겨울방학때 대깨치고, 수학 모고 백분위 98보다 떨어진적 없음 (현역이라 시간없어서 수학만 한것도 아님)
심지어 강k도 복습 열심히 하니까 초반에 80점 초반 나왔는데, 한 16회차부터는
92~100진동
무조건 들어보세요
인강 데뷔하신다길래 한명이라도 더 김범준쌤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81이 진짜 ㄱㅁ인듯 2등급 턱걸이 ㅁㅊ다
-
거근 지구과학은 제게 너무 거대한것이와요오오옷♡♡♡
-
D-28 궝부 0
10모 봤음 아이디어 통계파트 끝남(내일부터 킥오프) 동사 문풀 내일은 더 빡세겡
-
생각보다 덕코가 많아져서 시원하게 한 번 가겠습니다 제가 아껴두었던 궁극의...
-
3차전 내내 선풍기 두 놈 한 번을 안 떼놓네 그냥 포수툴로만 두고 8번 밑으로 놓으라고
-
중앙물리가 시립기계랑 비비네
-
10모 53535 수능목표33333 국어 아수라 안 밀리고 하기 수특 수완 수학...
-
찌뿌둥?하다해야하나 해서 산책갈거임 ㅎ.ㅎ
-
레예스 ㄷ 엔스
-
기하러입니다 아니 이게 어떻게 1컷이 88에 2컷이 79인가요???? 11번 신유형...
-
아 실수네 보다는 아 실력이네 라고 해보아요
-
https://m.fmkorea.com/best/3363902739 이런 일도...
-
캠퍼스가 예뻐서 그런가 이름이 예뻐서 그런가 그래서 중경외시에서는 이유없이 제일 호감임
-
07 0
07 공부 잘하는편인가요?
-
가변 저항이 커지면서 Vbe가 커져서 Ib Ic가 커지는건 알겠는데 총전압이...
-
8덮 국어 딱대
-
판권만료 뭐시기라네요
-
시즌3 몇 분 잡고 품?? 25분에 들어오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는데 글고 이거...
-
스카퇴갤 3
확실히 국영탐만 하니까 시간이 널널하네
-
뭐지 학평이여도 9평 24144가 12111이되나 수학은 걍 3이라고 쳐도.......
-
결혼하고 싶다
-
걍 똑같은거임?
-
적중예감 너무 실망스러운데요…… 지금 2회차까지 풀었는데 50 50뜸… 다음회차는...
-
무관기운 박병호 강민호 가 존나 문젬
-
몇 학년도까지 봐야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 17학년도 정도부터 보면 될까요?
-
당연히 현역 표본에 무의미한 시험인 건 알지만 제가 생각할 때 재수 등을 하게...
-
호훈단들 와보셈 2
분명히 상반기에 프메 이니셔 돌고 할땐 92~96 왓다갓다했는디 지금은 왜 만년...
-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크림빵이랑 칙촉까지 혈당 폭탄
-
수학실모오답 0
다들 언제하심?? 이거 모아서 하려니까 감당이 안되네.
-
개념형 나락가서 3등급나옴 오열
-
보잉님... 2
-
이번에 윈터스쿨 갈때 기출문제집 몇개 챙겨가려하는데요 패스는 대성 or 메가 구매할...
-
과탐하느라 수학할 시간 줄어들 때..
-
물리 시험치는 학교는 연고대 뿐인가요?
-
10모 확통 다 맞은 84(찍맞 빼면 80)이고 9모 84로 3이었습니다..,ㅜ...
-
물화생지2 각각 원과목 개념 얼마나 알아야 하나요?
-
ㅠㅠ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덕코인"덕코인 상장 가즈아ㅏㅏㅏ"...
-
근데 짜피 얘네 내년에 다 빠지겠죠..?
-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심리학부로 가고싶은데
-
통통기준 21 22 29가 많이 어려운데 21,29 꾸역 풀었더니 22는 거의...
-
쿄우노 츠키와 4
토테모 키레이 데스네...
-
그 해 모평에서 표본 높다해도 수능날은 귀신같이 그걸 원래대로 복귀시킴 그냥...
-
2024년 10월 교육청 난이도 3.5 퀄리티 **** 시험 구성 **** 등급컷...
-
중딩때 스카 끝나고 가다 어떤 존예 고딩누나가 같이놀자하길래 같이놀았는데 어쩌다...
-
두 학교 학과 동급이란 건 알아요 선호하는 학교학과 골라주시고 학교학과 이름 or...
-
삼반수라 짧지 않은 시간인 건 아는데 성적이 정체기라서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
한 -> 영 번역이 안 돼서 그럼 우리는 12년동안 영 -> 한 번역만 배웠고...
-
다음주부터 고3은 수능 시간표대로 해준다는데 이런 학교 많음? 사실 난 일찍 보내주면 좋겠는데
-
어차피 난 애플쓴다
애초에 어려워서 노베는 못따라감
들을때 난이도가어려웠는데 내신이나 모평 원래 1,2진동이다실수로3아님?
어렵긴 한데, 허들링이 진짜 개어려워서 그렇지
스블은 하나하나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할만 할거에요.
내신 1~3학년 총합 2.6이고, 심지어 수학 만년3등급이었음,,,
6이었는데 허들 1주차어려웠어
저도 ㄹㅇ 도움많이받음..
일단 전 강x 해강만 들어봤는데
폼 미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좋음
신 범 준
그 강사의 장점이 뭐임?
.일관적인 수학 풀이.
가장 장점을 느꼈던 부분인데요. 갑자기 이런 것도 있어 신기하지?
이런 경우가 아예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초반에 여러가지 해석들을 알려주시고, 여기가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 이 해석들을 모두 이해하면, 딱 그'해석'들로만 문제를 푸십니다.
이를 바탕으로 결국 형태는 다양할지라도 결국 물어보는건 이런 해석이구나~
라는 점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정표함,미분계수,위치함수 절댓값함수,최대최소,합성함수 등에서
이런 태도와 일관적인 해석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 장점이 있으나....
결국 김범준쌤만의 독보적인 장점은 이부분에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강기원 쌤을 들었으면, 솔직히 저는 성적이 이 수준으로 상승하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강기원쌤이 못가르친다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잘하고, 강기원을 신봉하는 친구의 말로 미루어 보았을때) 강기원 쌤은 훨씬 상황상황에 맞게 최선의 풀이를 알려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반면 김범준쌤은 발상적인 부분은 아이디어만 제공하시고, 빨리 넘기고
그동안 체화해왔던 '일관적인 풀이'를 훨씬 강조하여 설명하시는 것으로
학생들의 하방을 빠르게 끌어올려주십니다.
강기원쌤이 이미 하방이 탄탄한 학생들이 상반을 잡기 위해 수강한다면,
김범준쌤은 일관적이고, 보편적인 해석을 체화해 하반은 빠른 속도로 단기간에 끌어올린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같아요.
어쩌다보니 되게 두서없이 길게 쓴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범준쌤의 장점은 이렇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