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내년 최상의 시나리오
0. 일단 수능을 잘 볼 가능성은 지금 화장실 드가서 초승달 모양 똥을 쌀 확률보다 적다
1. 그래도 일단 12월 7일 친구들하고 약속한 요아소비콘을 갔다 온다.
2. 12월 13일 기적처럼 외대 수시에 붙는다.
3. 크리스마스를 즐ㄸ하면서 보낸다.
4. 새해 계획 및 커리를 세운다.
5. 1,2월 동안 관리 좀 하면서 국수 공부를 디지게 한다.
6. 2026 6모에서 갑자기 포텐이 터진다.
7. 이 기세로 2026 9모까지 박살낸다.
8. 2026 수능을 잘 본다.
9.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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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국립이아 힘들다 치더라도 외국에 돈주면 입학시켜주는 좋은대학, 연대 고대...
초승달 모양 똥을 쌌다고 전해진다
즐떡? 기만신고함 ㅅㄱ
이 사람 똥 왤캐 좋아함
9번이 핵심인가
요지파악 GOAT
근데 사실 2027 수능까지 내다봐야할지도.
외대붙고 즐거운 캠퍼스라이프 즐긴다는 내용
ㅇㄷ감..
사회성 박은 아싸라 술자리 이런거 무서버요...
ㄹㅈㄷㄱㅁ
다행히 똥글이군
0번의 똥얘기랑 9번빼곤 다 진심이에요
이번 년도는 걍 반쯤 기대 접음...
요아소비 같이 갈 친구가 있어? ㄹㅈㄷㄱㅁ
근데 투투런하려면 12월부터 빡시게 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투투런은 올해 수능을 잘 봤을 때 이야기
못보면 계속 쌍사죠 뭐...
저도투투런할거임뇨
제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