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떤마음으로 공부하시나요…
슬슬 하루 하루 지나갈때마다
수능에서 포텐터질거다 잘볼거다 하면된다 라는 마인드와
진짜 수능 ㅈ망할거같다 우울하다 불안하다 이 두가지가 공존함 맨날… 정신적으로 피폐하다..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직 교육부 장관이 총장과 입학처 실무진을 불러 사탐 선택자와 과학 선택자를...
-
2등급 받을 수도 있는 거죠?
-
숙대vs부산대 6
둘다 행정일때 부산사람이면 어디가 좋을까요
-
서울대 쓸?말? 4
님들이 만약 저라면 어케 하실건가여 설대식 393.5 고대식 667.5 서강대식...
-
영어 올해 3 5 7 9 10 수능이 100이고 6모가 95인데 문제 분석하고...
-
제가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오르비 클래스에서 강의하는 심찬우 강의를 듣고 싶어요....
-
한국 노래 안 들은 지 거의 3개월 다 되어가는 듯
-
텔그 넣었더니 99퍼 70퍼 나오던데...?
-
이모다급인가?
-
오르비도 숟가락 얹었다.
-
현역 34454 재수 원점수 96 85 2 43 38 (화미화지) -뒤늦게 로스쿨이...
-
국어 만점 과외 3
4->3->만점 (6,9,수)인데 과외 구해질까요.. 뽀록으로 보여서 안구해지려나여
-
솔직히 반환점 돌 때까지만 해도 쉬운 미분파트 난이도와 어떻게 보면 조금 과도한?...
-
서성한가고싶다
-
잘자요 5
굿나잇
-
ㅅㅂㅅㄲ 3
삼반수고고!!
-
지워야겠다
-
메가패스 환불하면 환불되는것처럼 환불됨?? 한석원쌤있는곳
-
슬슬 갈때가 된건가
-
나중에 어디가 취업이 더 유리할까요? 정시성적은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엔 절대 안 볼거란 마인드로
"수능에서 좆되면 수시가 다 해결해줄거야"
학종붙겠지씨발ㅋㅋㅋ
매일 하던거고 이미 하기로한거 상당히뭣같아도 해야지
힘들다는 생각이 심해지기 전에 빨리 뭐라도 잡고 풀면 또 할만하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모든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응원해주는 때가 또 올까 사회에 나가게 된다면 방해하는 사람이나 없으면 다행인건데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건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지 않을까 그러니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하자 정말 하기 싫으면 열심히까지 안해도 되니까 그저 매일 꾸준히만 하자 이제와서 다 놔버리기기엔 내가 포기한 것들이 너무 아깝다 40일만 버티면 모든 게 끝이다.!
근데 잘 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