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와 신
모든것이 존재하는 원인은 모든것이 존재하기 전에 있어야한다
그런데 모든것이 존재하기전에는 모든것이 없다
따라서 모든것이 존재하는 원인도 없다
하지만 원인없이 결과가 존재한다는것은 말이 안된다
따라서 모든것이 존재하는 원인은 우리세계가 아니라 다른세계에 존재한다
그걸 신이라고 부른다면
신은 다른세계에 존재한다
신은 인과관계를 만들었기때문에 자신의 피조물인 인과관계의 지배를 받지않아 신이 존재하는 원인은 없다
상자=우리세계=A
상자의 외부=다른세계=B
x가 A에 속하면
(x가 A에 속함 and x가 B에 속하지 않음) 가 참
(x가 A에 속함<->x가 B에 속하지않음) 가참
대우
(x가 A에 속하지않음<->x가 B에 속함)가 참
처음에는 상자 두개를 가지고 얘기했는데 어떤분이 두번째 상자의 존재자체가 다른세계를 가정한거라고 해서
그래서 상자와 상자의 외부 를 이용해 두 세계가 필연적으로 존재함을 사용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세계에 존재하지 않는것은 다른세계에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의 자아는 우리세계에서 사라지고 다른세계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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