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의 정의에 따르면 공집합은 집합이 아님
집합=원소들의 모임
이말은 "원소가 있다"는 말임
따라서 원소가 없으면 집합이 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간호에 원래 관심이 없었다가 최근에 생겨서,, 인서울(건동홍 아래) 기준으로 입결이...
-
일단 연고대 지망하던 문과였어 근데 상상치 못한 영어 사탐을 망해버려서 국어 1수학...
-
전 정말 진지하게 기하 하는게 이점이 진짜 많은 것 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봤다 봤어요 수능을... 진짜 윤도영 말대로 현장감이라는데 있더군요... 후기는...
-
베이스 그나마 있는거 하는게 낫겠다2년 단축 알빠노 돈만 날릴거 같은데
-
오늘의소확행 1
치대 최저 지금까지 착각해서 바이바이 인줄알았는데 모집요강 다시보니 널널하게...
-
이정도면 궁예 ㅇㅈ?? 각각 11.6, 11.13일 내용
-
슬슬 학교/학과 선택 질문이 좀 보이네요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공학(전기정보 or...
-
통합사회, 통합과학도 20문제 30분씩 시험일까요? 0
언제 확정되려나
-
의대논술중에 가천대 얘는 40명 모집인게 독보적이네 3
정원확대로 관심도 높아진걸로 접수비 함 먹어보겠단거니 물론 나도 한명분 먹였다
-
+ 대부분이 백분위 / 변표 의댄가요
-
아 우울하다 0
경희대 논술 수리문제 틀리고 수시 광탈하고 ㅋㅋㅋ.. ㄹㅈㄷ 내인생
-
하 논술 최저도 못 맞출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
-
교직원은 공무원이 아니다
-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내년엔 그냥 쉴까... 알바나 하면서 돈 모으고 연애도 하고...
-
중간고사 3.33으로 박아서 총내신 2점대 오픈한거 이번 기말이 1점대 복구할...
-
실험레포트나 쓸까 개에반데
-
. 2
.
-
확그냥키스갈기고싶다고
-
기숙학원 0
예비 고3인데 겨울방학에 갈 마감안된 기숙학원 있나요???? 성적은 모고 122...
-
고1 3월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2뜬적이 없었음 올해 6평 98띄우고 이 정도면...
-
고민이 많은 밤 6
수능 보니까 오히려 고민이 더 많아지네 과외생들 연락도 없고 씁쓸하다 만약 학교...
-
으으25년엔못가는데...
-
백분위 54 90 4 68 89인데 국어랑 영어때문에 가야되겠쥬ㅠㅠ??
-
87 88 2 50 41 언미화지에여..
-
일단 돈부터 벌어야지
-
문과생이고 진로가 뚜렷하진 않아서 길이 많이 열려있는 루트이면 좋겠는데요 연고지가...
-
국어 오답했는데 1
18번 44번 빼고는 다 혼자 고침 쉽긴 하구나 하...
-
정확도 뭐가 더 높나요? 현 사문처럼 갈릴 때요
-
생I 거의 2년동안 수학급으로 준비했는데 4개월 한 화2보다 병크터뜨려서 그냥...
-
아무것도 잘난게없어서 대학이라도 잘가고싶으니 서성한 이상 될때까지 꼬라박고 차피...
-
생윤 1컷 6
40일듯..? 본인 43 ..표점 더 챙기면 좋겠다
-
사문은 일단 고정할듯한데 생윤 사문이 고민되네요.. 정법 이번에 1컷 47에 표점이...
-
시대 단과 질문 2
강기원 미적분 반이면, 미적분 컨텐츠랑 미적분 수업만 포함되나요? 수1 수2는 안...
-
논술에 원예생명조경학과에 지원한다고 원서 접수 몇 주 전에 쌤한테 말함 난 참고로...
-
술들어가면ㄹㅇ행복해짐 13
수능조지고인생조졌는데 행복할수가있음
-
본인 결심했음 0
쌩4수는 자살할거 같고 과외도 해보고 알바도 해보고 사람도 만나고 하면서 4반수를 할거임
-
전 닉에서도 볼 수 있듯..ㅎㅎ
-
-
책 못 끝냈으면 ㄱㄱㅇ
-
과는 전혀 상관 없어여 차피 반수할거라
-
음 공허한 느낌 1
뭐지...
-
아무나 위로좀 1
가고 싶은데 수학 실수 하나로 못가니까 너무 속상하다
-
시험장만 가면 머리가 굳어요..
-
+공대로 교차지원 할 건데 대충이라도 어디갈 수 있나요??
-
기본기가 좀 뷰족한거같아서 그냥 수능 구문강의 들어도 되나요
-
에이 화1 등급컷이 어떻게 저렇게 나옴 ㅋㅋ 분명히 화1하고 사탐하고 바뀐게 맞음 ㅇㅇ
-
작수 미적 92 올해 88점입니다. 수학을 백분위 100 이상 맞는게 목표면...
이건 공리에 가까움.
공집합이 존재하자고 하자는 일종의 약속이지.
약속을 안 지켜도 상관은 없는데, 대신 우리가 아는 수학과는 약간 달라지겠지.
그리고 집합은 원소의 모임으로 정의하지 않음. 집합에 대한 대표적인 공리계는 ZFC 공리계가 있음.
그럼 집합의 정의가 뭐죠
나도 모름. 집합론을 공부해야 알 것 같은데 같이 집합론을 공부해보는 건 어떰?
저 공부하면 죽는병에 걸려서..
원래 사람은 공부하든 공부하든 죽음.
공부를 해서 추가적인 고통을 얻고싶진않아요
공부하는게 왜 고통임?
물놀이 하는게 고통스러운 건 아니잖아.
수학이라는 물에서 뛰어노는 것 또한 고통이 아닌걸?
그건 님같이 머리좋은 사람에 해당하는 말이고여
나 머리 좋은 거 아님.
아이큐 107로 매우매우 평범함
저는 100안됨
괜찮음. 수학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하는 거임.
그리고 수학은 모두에게 공평함. 무서워하지 말고 맘껏 도전해봐!
그건마치 넌 날수있으니 절벽으로 달려가 라고 말하는거같네여
그렇다기엔 다들 낙하산을 입고 뛰는걸?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실패해도 아무 것도 안 변하니까.
수학공부 안하고 수학을 붕괴시키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만약 이런 것들을 반박하고 싶은 당신! 수학과에 적합한 인재이니 수학과로 와서 열심히 공부하길 바람.
수능수학 5등급인데 어케함
영어만 좀 할 수 있으면 전혀 문제없음. 수능수학이랑 달라서 ㄱㅊㄱㅊ
그건 아마 힘들걸? 수학은 일종의 상상 게임에 가까워서 게임의 룰을 얼마든지 바꿔도 괜찮아.
차라리 물리를 무너트리는게 어떠니? 그게 더 쉬울 거야.
자. 외치렴.
지구는 평평하다!!!
우주는 평평함?
난 물리학 공부안해서 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