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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전공 말고 한명 뽑네요 지금알았는데 보러가지말까요 어차피 가능성없어보이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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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학과면 ㅇ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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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뜬지 4년이라 수학 다 잊어먹어서 난이도 분별이 잘 안되는데 혹시 21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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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쌤 최초풀이인데 5번 어떻게 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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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안 채로 누군가 날 작년 12월말~올해 1월초로 보내주면 난 나군에 동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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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받아보고싶긴한데 70만원은 좀 커서 고민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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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0
한약학과 떡밥 도는거보니까 원서철 다가오나 싶네ㅋㅋ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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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테러리스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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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1 수2 한번씩 복습하고 싶은데 대수(수1),미적분1(수2) 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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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
공3 88>미3 89일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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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학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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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이어서 답 4번으로 고른 기억이 나고 이 문제를 어떻게 실수해야 답이 1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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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커리 2
26 수능 현역으로 응시 예정입니다. 기말고사 끝나고부터 해서 인강 현우진쌤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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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기준 화작 92 확통 66 영어 4등급 생윤 87 사문 67 나오고 등급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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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급자격증+출결20+가산점15해서 99 아마이게 영끌하면최대일꺼같은데 이거보다 더올라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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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중에 하나라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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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고3입니다. 재수할 생각이 없고 올해 갈생각인데, 성적이 시립대공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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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vs 설수의 12
어디가 좋을까요? 설대식 415점 정도이고 내신은 지역자사고 3점대라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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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과외해줄 사람 ? 공급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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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안올거 다 알아 내년엔 2%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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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그래도 취직걱정 안해도 되는게 그나마 위안임 친구들 슬슬 취업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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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는데 선지에 답이 없어서 봤더니 실수했길래 다시 풀었는데 또 답이 없어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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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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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장교 출신(?)1인도 이리 못하는데... 이걸 우예 내용을 다 잡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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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분명 아닌데 흠... 이상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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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더럽다 우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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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0
수능볼때 주변에서 간식챙겨주잖아요 5수하고 간식받으면 기분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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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빠는 사람이 없는데 알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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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하고싶 2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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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해야겠다 8
롤이랑 발로도 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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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갓다옴 4
ㅎ.ㅎ 재밋다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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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마스위치 0
혼코노 18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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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얼마걸려요? 시발점 1.2 한바퀴 30일빡이면 들을랑가 올해 2월에 한바퀴돌린게 마지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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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랑 메가 샀는데 나중에 가능 대학 순위 더 낮아지나요?? 하 더 낮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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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높을까요 의사는 의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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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번에 첫째항이 양수라는 조건은 왜 있는건가요 3
첫째항이 0이 아니다 라는걸 그냥 이렇게 표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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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사고싶 0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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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외제차 타고있을 경우에만 굳이 차종을 기사에다가 쓰는 느낌이 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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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무조건 불합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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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상위권 좀 빠져서 상향 지원하는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는데… 의견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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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학교 가네 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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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3개년에 불과하지만 지금까지는 모두 들어맞고 있는 공식이 있습니다. 산출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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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학교 내부 장학금' 꿀팁] 2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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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원하는 학교 최종 환산점수 컷이 335인데 제 성적이 318정도면 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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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5(64) 미적2(80) 영어2 한지1(46) 생명4(32) 컷에 걸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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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똥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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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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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는 왜봐요? 13
성적 인증한거보니까 다들 6~7등급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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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처럼 84는 백분위 95받고 전사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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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나만 남았나 7
애들이 다 보송보송하네 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입시를 엄청 잘 알지는 못하지만 27 준비가 나아보입니다. 28 입시 어떤 변화(각 대학들이 정시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가 있을지도 모르고 내신 반영이 클 걸로 예상되는데 시간이 촉박하겠지만 전업 수험생이라 생각하고 2년 학원이든 들어가서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27 준비하다보면 모래주머니 효과로 28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기에 온전히 제 시간을 수능에 할애 할 수 있어서 전업으로 수험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이 너무 촉박 할 것 같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니지만요...
일단 노베이스로 국어 기출 풀었을 때 3은 나와야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N수생들이 국어땜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올해 국.수 개념 다 떼고 내년 원터스쿨이나 얼리 뭐시기 등록하고 1-2월부터 재종 다니시는거 추천드려요.
말씀 들어보니 학원이 꼭 필요 할 것 같아요... 국어도 꼭 풀어보겠습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 때문에 잠도 못 자고 계속 불안하네요...
시간이 촉박한 것은 맞으나 불안함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끝내지 못하는 일로부터 불안함이 생기기에 불안할 때 아무 생각 말고(제 경우는 뺨 때리거나 푸쉬업을 한 후) 바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잡생각이 들어올 타이미을 주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게임을 해보셨을진 모르지만 레벨 200을 찍어야 보스전을 할 수 있다고 해봅시다. 지금 내 레벨은 10인데 언제 200 찍어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너무 멀어서 막막하죠. 근데 예를 들어 1차 전직이 20이니까 일단 20까지 올리자 하고, 20 찍은 후에 2차 전직이 60이니까 60까지 올리자 이런 식으로 목표를 쪼개서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도달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정시 의대라는 것이 노력만으로 되냐면 저는 아니랴그 생각합니디만 일단 해보기 전까진 모르는거 잖아요. 게다가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실 건가요. 그러니 그냥 하십쇼. 자세한 공부방법은 인강이든 학웟이든 과외든 잔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요. 무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답 인 것 같아요. 늦은 새벽에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장문의 상담 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나 멘탈 관리.상담.공부 방향(자세한 공부법 x 로드맵 정도) 정도는 도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에게 물어도 보고 정 도움받을 데 없으면 쪽지 주세요. 오르비를 자주 들어오지 않을 수 있으나 보면 늦더라도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나다!!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어짜피 국어 영어는 그대로 들어갈 것이고 수학도 공통범위는 유지되기에 '무조건 N학년도 수능에 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보단 바뀌기전 2년동안 최대한 해보시고 불가능 하다 싶으시면 판을 떠나고, 할만할 것 같으면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다시한번 해나가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과목 노베이스시면 학원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에 맞는 공부 멘토(과외)를 구하셔서, 해당과목에 대한 내용적인 수업보다는 해당 과목을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이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기간을 길게 보고, 다른사람에 비해 오랜시간을 투자하시는 만큼
방향성을 잘 잡는것이 남들 이상의 결과를 확실하게 쟁취하는 데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가장 답답한 것이 2028 수능 체재가 도래 했을 때 수능 100퍼센트로 의대 진학 루트가 단 한 개교라도 없을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됩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하는게 맞아보이네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올 한 해 이루고픈 일 꼭 다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넵 다만 현재 의대 입시는 고시처럼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르게 탈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변에 노베이스가 아닌, 중고등학교에서 항상 전교권에 들었던 친구들이 몇년씩 도전했지만 아직도 수능판에 남아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꿈을 접으라고 하진 못하겠으나,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서울대가 정시에서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등급만을 반영한다고 해도 다른 모든 대학에서 이를 따라하진 않을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서울대 정시, 대부분 학교의 논술시험처럼 현재 내신을 반영하는 전형에서도 일반적으로는 그냥 시험만 잘 보면 합격하는 구조이기에 변화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단 일단 들이받아봅시다. 하다가 안되면 다른길도 충분히 있을테니까요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주변 살피기에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부모님께서 흔쾌히 허락 하셔서 소중한 기회 날리고 싶지 않아서 여러 루트로 여쭤보려고요!! 다시 한 번 거듭 감사드립니다!!
저라도 2027 수능 목표로 빡세게 달리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장감을 익힌다는 목적으로 26 27 6월 9월 수능까지 전부 신청하고 보러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저희 약대에도 연대 문과 졸업하시고 4년 스트레이트로 수능 보셔서 30대에 들어오신 분도 있으시니 죽어라고 열심히 해보시면 절대로 안될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과목 노베시면 선택과목(특히 탐구)은 최대한 쉬운 걸로 하시고 맞춤 과외같은 거라도 받아보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얼마든지 쪽지주셔도 되구요 ㅋ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수능도 신청 해놓기는 해놨어요!! 리아님도 올 한 해 건강 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절대 갈수없습니다
노베는 더 힘듭니다
직장인은 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의대 증원이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고
수능 체계가 바뀌면서 내신 적용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2026 2027 안에 가셔야 하는데
글쎄요 꿀발린 말만 하고싶지만
시간을 땅에 버리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지금노베에서 부터 해서 가능했다면 모두 N수박으면서 다 의대가지 않을까요?
2027 수능에세 sky 만가도 기적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