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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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였다 1
시발개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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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춥냐? 6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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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이 엄청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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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왜저러는 1
'논리학을 논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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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16804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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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2
깊은잠 1분 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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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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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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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러는분 계신가요? 대처법좀 지난 3년 정도 힘든 일이 좀 많았었는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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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7시 방향으로 오줌 양갈래로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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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1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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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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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객관화 joat과 날먹마인드는 농어촌 평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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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구나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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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잇올가기싫다 2
라고 생각했다가도 전적대(예정) 꼬라지를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짐 ㄹㅇ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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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비난하는게 잘못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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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풍선의 표면이고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 풍선표면이 늘어나면서 풍선에 찍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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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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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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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ㅇㅂㄱ 2
는 아니고 모기 세마리 잡고 좀만 더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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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버드 기상 5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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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쌤이 풀어보라 하셔서 풀어봤는데 이감만 풀다가 이거 푸니까 시험지가 더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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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특히 생명쪽 지망하면 무조건 국어 비문학 잘해야 합니다 1
분야별로 다르겠지만 AI나 바이오쪽은 공부하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논문을 많이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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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년조기입학하는사람 유튜브보니깐 조금 있던데요 2년조기입하면 과외는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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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터들 불매운동 중이네요 할 만큼 하고 하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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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는사람 2
너무놀아서 생활패턴 망했다.. 그냥 ㅈ같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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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정시 농어촌으로 간 사람이 일반전형으로 쓰면 어디대학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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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언매고정적으로 다 맞기시작..! 과연 이게 이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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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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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키고 과제한다 시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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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빼지?......... 슬슬 평균 넘을거같은데 야식을 줄일까요 아니면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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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수학 1
김기현 파데킥오프 하고 아이디어 듣고 있는데 제가 고2 9모 수학 6등급인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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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돈받으려고 않았을거 같긴 한데 솔직히 두창이도 정부 당 동원해서 여론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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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잘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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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좋을까요 시간상 하나만 할 수 있을듯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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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정진솔이던 극성 닰붕이었는데 파생그룹인 아르테미스나 루셈블은 뭔가 그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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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선택 작수 92 / 9평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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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사실 그냥 다 지치고 버거운 느낌 새벽이니까 가짜 힘듬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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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 슈타인즈게이트 데스노트 이런거 되게 재밌게 봤고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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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계속 기출위주로 공부하는데 계속 시간이 빨리거나 선지가 깔끔히 안맞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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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온라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바껴서 교사만 다운로드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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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토트넘 현실이 이랬는데 그 분 사라지니 ㄷㄷㄷㄷㄷㄷ 대승 손흥민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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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수라 0
정파인데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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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는 에너지띠 이론 그냥 파울리의 배타원리로 퉁치고 조국광복회도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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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생이라 이쪽밖에 모름 이대 미대로는 상위권인디.. 서울대 디자인과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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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나가 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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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내 또래 서양인지 유렵인지 모르겠는데 백인 여자들 손님으로 오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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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토막임 코묻은돈 용케 모아서 셀트리온에 50넣었는데 잠깐 40%찍고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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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어촌.. ㅂㄷㅂㄷ...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명목론 실재론이나 순환론 진화론 같은 제시문 보고 판단해야되는 문제들(9모 2,11,12,16)은 배울 때 개념과 몇 개의 사례 정도 배우는데 나오는 제시문은 다양하니까.. 판단이 헷갈려서 나올 때 마다 온몸으로 느끼며 푸는데요
수능 때는 긴장해서 안통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이런건 사례를 많이 접해봐야될까요? 은근 이런 제시문 주고 둘 중에 어떤 건지 판단하는 문제가 어렵다고 느낍니다.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