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텔레그램 수사 프랑스 당국에 '딥페이크 대응' 공조 요청
2024-08-29 22:57:48 원문 2024-08-29 20:32 조회수 3,101
불법 합성물 '딥페이크' 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를 수사 중인 프랑스 당국에 긴급 공조 요청을 보냈습니다.
오늘(29일) 방심위는 "프랑스 수사당국 측과 접촉이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가능해졌다"며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과 관련해 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수사당국은 텔레그램 CEO인 파벨 두로프를 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를 묵인하고 이를 방치한 혐의입니다.
방심위는 서한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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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방심위는 "프랑스 수사당국 측과 접촉이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가능해졌다"며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대응과 관련해 공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서한을 통해 텔레그램과의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줄 것과 향후 텔레그램 문제와 관련된 상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 남한도 구분못하는데 도와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