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상 [1285362] · MS 2023 · 쪽지

2024-07-19 08:38:34
조회수 2,972

국어 향후 공부 방향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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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전역하고 수능공부중인 개백수입니다.


다른 과목들은 인강 풀커리, 무한 n제풀이 등등 향후 공부에 대한 가닥을 잡아 놨는데, 국어에는 강사의 자작문항으로 구성된 n제라는 개념이 여타 과목에 비해 약하다 보니, 비문학의 경우 이원준 강사님의 리트 300제를 끝내고 난 뒤 어떤 걸 더 풀어야 할지, 문학의 경우 수능완성을 마친 후 무엇을 더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원준 강사님의 계간지, 리트 300제 풀이 중이며 다음 주부터 매월승리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생과 수능공부를 같이 하고 있는데 동생이 풀겠다 해서 시켜 놓은 매월승리를 몇 달째 유기하고 있어 간단한 합의로 저와 동생이 1-4호, 5-8호를 각각 나눠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나마 생각해둔 방안으로는 18학년도부터 그 이전 기출들을 푸는 것이 있는데, 당장에 문학은 24학년도와 23학년도만 해도 너무 차이가 커서 그 이전 기출 풀이를 하는 게 과연 좋은 방법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비문학은 마닳을 사서 예전 기출을 풀든 할 것 같은데, 문학에 있어서 더 좋은 방안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6평 잇올에서 응시했고, 표점 136에 백분위 98 나왔습니다. 이런 걸로 거들먹거리는 글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는 목적의 글이기에 인증은 딱히 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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