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너무 이중적이다
과외하다 느끼는건데
학부모가 의대생 욕을 엄청 하심
근데 나한테 과외는 왜 받고자 하시는걸까
갑자기 욕먹으니까 기분이 좋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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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의대생 욕을하지만
의대생한테 과외는 받고싶고
자식 의대는 보내고 싶은 ㅋㅋㅋ
그냥 느닷없이 욕먹으니 당황스럽네요
뭐 서비스업이니...감안해야지 ㅠ
치기스럽네요
근데 의대생앞에서 의대생욕하는건
들으라고하는거냐 대가리가없는거냐
치기어린
아줌마가 아줌마했을뿐 역겹긴하네요ㅎㅎ..
님 어떻게 황금닉 담?
애는 괜찮은디... 걍 그만두고 딴거 알아봐야될듯요
그러면서 누구보다 자식 의대에 보내거 싶은 부모들 ㅋㅋ
유연한 사고 ㅋㅋㅋ
당사자앞에서 대놓고그런다니 예의가;
병원 밖에서는 의새 의주빈이라고 욕하지만
병원 들어오면 아이고 선생님 제 몸 상태가
....
아 병원에 있는 의사들은 참의사라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만두면 바로 의주빈행
ㅋㅋㅋㅋㅋ 저런 게 다 열등감임..
가지지 못하니까 욕하는 것
난 그럼 그만 둠
의사들은 싫지만 자식들 의대는 누구보다 보내고 싶어하는 ㅈ국인 부모들 ㅉㅉ
의사들 욕하는 사람들 치고 잘 사는 사람 한 명도 못봄
다 월급 2-300 따리 사람들
그건 좀 억지다
뭐 자기 직업이 의사보다 높은 급이겠지?
ex) 높으신 분들?
일본은 싫어도 스위치는 하고싶고, 중국은 싫어도 롤, 원신은 하고싶은것과 비슷한게 아닐지 ㅋㅋ
그와별개로 당사자 앞에서 험담하는건 좀 그렇네요
의사욕은 입아프게 하지만 의사 지인 빽으로 병원 새치기는 해야되고 남 자식 의대가면 돈미새지만 내 자식은 의대 보내야 되는 나라답네요.
개역겹네
근데 이랬다는 건...그 부모가 인성에 문제가 있던지 능지에 하자가 있다는 건데....엄....ㅋㅋㅋ
이게 뭔..
한국인만 그럴까? 원래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이지
저 학부모도 그렇지만 결국엔 파업하는 의사들도 그렇고 수많은 정치인들도 그렇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이중적인건 다 마찬가지 아닌가?
눈을 해외로 돌려봐도 별반 다를거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