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에 대해서
수가가 낮다 병원운영이 안된다
어머니 "건보료 정부에서 받는것도 있지 않아요?"
오늘 회식 ~교수님 왜 못오셨어요?
그 교수님 해열제 용량 많이 쓴거로 소송거셨데요
누가요?
어머니가요
선생님 잠시와보세요
인플루엔자검사 코로나검사 이만큼 넣어서 검사하면 되잖아요? 인턴샘이 이만큼이나 쑤셔서 애기 울었어요 혼내주세요
선생님 잠시와보세요
전에 주사놓는 간호사샘은 한번에 놓는데 이번에 오신 간호사가 2번이나 실패해서 주사자국생겼어요 혼내주세요
선생님 테핑 여선생님이 하니까 안울던데 선생님이 하실때 울었다고 사과하러 오시래요
로컬 10곳중 7곳 폐업
전공의들은 교수가 되려고 쌓여있는 그과
펠로우-임상진료조교수-임상조교수 10년
전문의까지 11년+군의관공보의 3년+임상딱지만 10년
총 24년 노예생활
흰머리한가득에 스텝(조교수) 극히 일부만 성공
정부
의사가 부족해서 우리나라 저출산초래한것
모두 의사 잘못!
어딘가 이상한 인과관계
김윤
응급실,중환자실의사는 사직못하게 강제하는 법안 제시, 현재 국회통과 대기중
국민
의사들 돈 많이 벌어서 괜찮아 월급이 7배래
언론
의사월급 국민평균소득 7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9번 저만 답 바로 못찍음? 진짜 한 4~5번은 읽은듯 19번 푸는 시간이...
-
삐처리된연예인누구야 나도궁금해 몇번을돌려도모르겟음
-
생각보다 밸런스 있게 잘 짜여져서 나온 회차라는 생각이 문제를 다 풂과 동시에...
-
도시락비 계좌이체로만 받는다던데 다른데도 그래요?카드는 안된다네요
-
차피 절평인데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당
-
조건은 검은색으로 쓴 것이 전부이고 빨간색으로 친 부분에서 알파식이 왜 저렇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
월~토 7시간 ~ 8시간이고, 일요일 쉬는 루틴이면 나름 열심히 했다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
지1 폴라리스 n제중에 네비게이터랑 vol 1 2가 있던데 얘네 차이가 뭔가요 9모...
-
있나요 저희집 뽀삐한테 사달라 하려고요
-
고2입니다 모고 4등급 나오는데 김동욱 선생님 일취월장 클래스중에서 일클래스...
-
설맞이 킬캠s2 0
뭐가 더 좋나요 원래 둘다 풀려했는데 현강 대기 풀려서 하나 밖에 못풀듯요
-
리밋에서 방어전쟁은 전쟁을 일으킬권리는 아니지만 자국방어를 위한 평화의권리다 라고...
-
좀이따 풀어볼까
-
이제 머리가 멍-하네요 근데 편해서 멈출 수가 없어…
-
수학 질문 0
제가 미적을 하는데 한완기를 풀고있는데 너무 양이 많은거 같아서 심특만 듣거...
-
설모3회 8
1 2회 둘다 2떴는데 오히려 얘가 잘풀린듯 실력 안되서 문제퀄 평가하는거 별로...
-
개념할때 문풀 해야되나요? ex) 개때잡 + 쎈 or 혼때잡 강기본 + 검더텅...
-
&의 이름인 ampersand는 'and per se and'가 줄은...
-
수능 일케나오면 ㅈ대는데,,,
-
[속보] 尹, '北 러시아 파병' 긴급 회의 주재…"좌시 않고 대응" 1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에서 '북한 전투병의 러시아 파병에 따른 긴급 안보...
-
남성,여성 근로자수와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수가 같음이라는 전제가 남성,여성 근로자...
-
이미 졌음
-
포식 드가자 0
피식
-
실모 30점 받음ㅋㅋㅋㅋㅋ 나름 1~2 와리가리하는 성적인데 뭐에 홀렸나 진짜.....
-
화요일엔 라흐마니노프 피협 들으러 갔었고 일요일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랑...
-
135일차
-
역단층 정단층 10
ㄷ선지 정단층 아님?역단층인이유가뭘까요???????
-
정시 추합 막차로 들어간 제가 합격 기원해드릴게요
-
현 고2, 모고는 백분위 93에서 98 사이 왔다갔다. 1년 동안 평가원 기출...
-
왜지??????
-
하필 천둥번개가 막...
-
필사의 각오 1
필사의 각오로 응꼬에 힘 빡 주고 1권씩만 ㅈㄴ 봐야겠다....제대로 터득한게...
-
6모는 만점 나오거나 1개 틀리는데 9모를 풀면 3등급 나와요… 2등급도 아니고...
-
저는 올해 고3입니다~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구요.. 한 마디로 허수입니다..ㅎㅎ;;...
-
고2인데 22년도 더프나 상상,이감 공짜로 받을 수 있으면 풀어보는 게 좋나요?
-
고향 온 거 같고 잘 풀려서 좋음.. 수학 점수가 평가원>교육청>실모 순인 거...
-
그쪽 대입시험을 치는거에요? 거긴 훨씬 쉽나요?
-
바로 저.. 그치만 수능 때 다 맞으면 되잖아요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
수증기량 편차라는게 구름 양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나) 에서 라니냐니까 (...
-
합류지점에서 깜빡이 안키고 들어온 새기 때메 앞에차가 급브레이크 ㅈ밟었는데 나도...
-
점수대가 88~96인데 이정도실력이 아닌것같아서요… 항상 시간은 모자라서 22번이나...
-
근데 덕코 어캐주는거임 ? 첫 정답자 천덕드림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수준
-
자기가 생각하고있다고 부모님이 거기 가라고했다고 어떻게 생각하냐는데 뭐라 대답해야할까…
-
22번 맞추고 14번, 29번 틀려서 백분위 95됨 둘 다 나름 깔끔하게 잘 풀었다...
-
기상외성으로 관측한 적외선에너지…엘니뇨일때작음->구름의 높이 해수면에서 방출하는...
-
한능검 D-2 1
대학생 되니까 입시생처럼 하루종일 공부하고 이러는 게 쉽지가 않네... 나 작년에...
-
ㅈㅂ가능하다고해 국어1수학영어1~2 찍고나서반수 가능하다고해
-
천하제일논술대회아님?
과학적으로 적절하게 증원해야한다면서 재앙시절 400명 증원에도 발작
협상을 원한다며 "환자 생명줄" 잡고 협박
억울함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환자 생명줄"잡고 위협
의협회장 "의사에 도전한 정부 끝을 톡톡히 알려줄것" 발언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자기들이 정부 이겨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테러집단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환자잡고 인질극하는거랑 다를게 뭐죠 ㅋㅋ
아무잘못없이 의대간애들 압박넣어서 강제로 휴학하거나 전공 못듣게 방해하고
돈보고 의사하는것까진 좋은데 적어도 사람살리는 직업이면 그정도 책임감은 가져야지 아닌가요?
ㅂㅅㅋㅋ
틀린말이 없는데..
환자 생명줄로 위협하는건 문제다 o
합리적인 증원을 원한다고 하지만 문재인시절 400명에도 집단행동으로 협박했다 o
결국은 버는 돈 줄어들까봐 하는 짓이면서 마치 논리적인척 합리적인척 이제와서 여론전 펼치려는거 맞잖음? 오르비에 의사들이 너무 여론 선동하려고 하는 글 많아서그럼
의사증원은 필수였고 몇년전부터 얘기나왔는데 의협은 무시나 반발로 일관했고, 이제와서 실행하니 단체파업으로 받아치고
환자입장에서 화가나는부분은 이해합니다만
정부와의 싸움에서 의견을 낼 방법이 사직밖에는 없네요
적어도 기피과 길을 선택한 사람의 입장에서
제가 겪은 일을 자유롭게 표현했을 뿐입니다
저는 의료수가와 제도 시스템부터 고치고 증원을 추진했다면 어느정도 수긍하고 갔을겁니다
문재인정부시절 문제인케어만들고 산부인과포괄수과제 만들고 기피과를 더 심각하게 만들어놓은 부분이 있었으니 증원에 반대한거죠
문제인케어는 건보료 고갈문제로 윤석열이 결국 폐지했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저처럼 기피과 의사의 길을 선택하는걸 다시 생각해보라고 의대생들한테 전달하는 글입니다 학생은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될것같아요
+파업이 아니고 사직입니다 전공의는 3월1일자로 취직이 갱신되는구조라서 2월말로 수료하고 나간겁니다
ㅋㅋ 뭐 반박할 가치도 없어보이긴 한데
몇가지만 얘기해주자면
1. 문재인 400명 증원 반대?
일단 의사는 합리적인 "증원"이 아니라 합리적인 "정원 조정"을 얘기하고 있고, 정부측은 일방적으로 증원을 얘기하고 있지만 의사측이 제시한 수많은 자료들에 따르면 증원이 아니라 오히려 감원이 대한민국 의료 체계에 더 필요하다는 결론도 나온다. 궁금하면 직접 유튜브나 의료계 주장을 검색해봐라.
나도 아직 이 사태에 대해서 100프로 아는건 아니라서 증원, 감원 중 뭐가 필요한지, 숫자는 얼마나 변화시켜야하는지는 확실히 말할순 없지만
확실한건 의대생도 의료 전문가도 아닌 니가 모든걸 알고 있는척 "에베베 증원 무조건 해야되는데 악마같은 의사들이 발작하네" 이 소리하는건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온다. 그냥 정부랑 언론 플레이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의사에 대한 열등감에 미쳐서 부들부들거리는거 같네.
2. 파업이 인질극하는거다?
뭐 일부의 일부는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근데 일단 첫번째로, 파업이 온전히 의사만의 책임이냐? 정부가 억지 정책을 통과시키려 하는데, 심지어 의료계와 대화나 협상 의지도 1도 없으면 의사측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파업 아닐까? 1차적인 원인 제공은 정부인데 다 빼놓고 의사만 욕하는건 좀 아닌거 같네.
두번째로, 파업이 환자 인질극하는거에 대해서, 일단 현재 개원의들이랑 교수들은 대부분 정상 진료하는 중이고, 대학병원만 문제인건데, 거기서도 응급실 관련은 문제 없이 돌아갈수 있도록 시스템 다 구축해놨다. 파업 때문에 살릴수 있는 환자 죽었으면 친정부 언론에서 대서특필했을텐데, 그런 뉴스 본적 있냐?
물론 수술 연기나 대병 여력 부족으로 수술 취소 등은 있음. 근데 이거는 애초에 전공의들을 갈아넣어야 시스템이 굴러가는 대학병원측의 문제도 있고, 다시 말하지만 파업은 의사와 정부의 공동 책임이기 때문에 의사"만" 탓하는건 아니지 않을까?
3. 밥그릇 때문에 파업한다?
ㅇㅇ 일부는 맞는말. 의사단체도 이익단체니까 돈에 의한 이유도 0는 아니지. 하지만 의사가 결국 의료 시스템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 중 하나니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시민단체 등등 보다는 이런 사태에 목소리를 낼 자격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의사랑 여러 보건 전문가들이 적절한 비율로 구성된 협의체를 만들어 재논의하는게 맞다고 난 생각함. 지금처럼 이천공 스승님 말듣고 근거없이 2000명 내지르는 식이 아니라.
그리고 지금 일부 국민들이 증원 주장하는 주된 근거 중 하나가 "의사가 돈 많이 버니까 증원해서 월급 줄여야된다"인데, 이걸 보면 의사들보다 오히려 "일부 국민"들이 밥그릇 문제에 더 진심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
4. 메신저 공격까진 하고 싶진 않았지만, 국민대 다니면서 설의 가고 싶다고 닉에 써놓고 지금은 또 의사 욕하는거 보면 조금 모순적이라는 생각도 드네.
토끼님 엄청 논리적으로 글 잘쓰시네요ㄷㄷ